Related Link: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591866.html
저도 예전부터 저 인물에 대해 과대포장된 상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 전문가의 시각으로 본 또다른 평가가 오늘자 한겨레에
칼럼으로 올라왔군요.
내용을 보면 고통받는 국민이나 군부의 독재속에서 위기 속에서 오히려
국민들에게 “나는 그 학생들에게 국경으로 가라고 한 적도, 총을 들라고 한 적도
없다. 내 비폭력 평화 노선과 다르다.”
"결정이 싫은 사람은 당을 떠나면 된다. 그것도 민주주의다.”등등
평소에 우리가 생각해왔던 이미지와는 너무도 다른 행동과 언행에 당황스럽기까지
하네요.
최근엔 대통령병까지 걸려서 증세가 점점 더 심해진다고 하는데..
물론 이 칼럼또한 한 사람의 시각으로 본 내용이긴 하나 그동안의 한곳에 머물러있던
시선을 조금 바꿔본다는 의미에서라도 시간내서 천천히 읽어볼 내용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