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달랑 3시간자고 조조로 봐서 그런지 보는내내 계속 꾸벅꾸벅 졸다왔네요.
영화는 꽤 스케일크고 액션도 많은것 같은데 넘 피곤해서였나?
거기다 태어나서 직접 본 사람중 가장 섹시한 몸매의 30대후반 아줌마가 야시시하게 얇은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쫘아아악 달라붙는 백바지까지 입고 옆을 지나가는 터에 더욱 영화에 집중하기가 힘들었듯합니다.(얼굴은 보통 미인형인데 뭔 놈의 몸매가..특히 하체가.....그정도면 연예인들 올킬.....)
나중에 제정신일때 다시 봐야겠군요.
그런데 외계인들 의상때문인지 워해머40000이라는 게임이 계속 떠오르더군요.(감독이
겜덕후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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