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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해가 팍팍!! 되네요... ㄷㄷㄷ

운전 잘 하시도록 장애물들은 미리 비켜주는 센스,,,<br />

역시 여사님들...생각하는 뽀인트가 다르네요.

김여사들의 머리속= 나+나+나+나+.................무한한 자기사랑!

김여사님들은 옆을 보지 않습니다. 뒤를 보는일도 없습니다. 무조건 앞만 봅니다.<br />
진격의 김여사<br />
김여사님들은 내가 깜빡이를 켜고 서면 어디든지 주차장이 됩니다. 고속도로 1차선이라도 상관없습니다.<br />
뒷차, 옆차 생각은 처음부터 없습니다. 내가 서겠다는데 내가 가겠다는데 뭐가 문제?

차에다 김여사 감지기라도 달아야 하는건지.. ㅠㅠ

저희 와이프도 사이드미러는 았어도 잘 안보고 운전한다네여~ㅋ 김여사 안되게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키고 있네요.

그래서 그사람들의 잘못을 일깨워줄 경찰이 필요한 겁니다.<br />
우리나라 교통경찰들은 다들 어디 숨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br />
어느 한산한 건물 로비에 보니 2인1조로 앉아서 스마트폰에 빠져서 1시간 넘게 정신 못차리고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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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폰으로 찰칵 사진 찍으니 그제서야 달려와서는 자기들 얼굴 노출되면 안된다면서 지워달라고 하데요<br />
그냥 일상의 광경을 찍은 것이지 인터넷에는 올리지 않는다, 떳떳하다면

내가 운전을 잘한다라는 말에 대박반전....소름이....ㅠㅠ<br />
눈매가 독하게 생긴 또한 대반전...ㅠㅠ

교차로 2차선에 제 차가 3차선에 김여사가 대기하고 신호가 떨어져서 출발했는데 교차로를 지나 20여미터를 나란히 옆을 달리는 김여사 차가 아무래도 느낌이 이상했는데 결국 제 차선을 넘어와서 박치기 일보직전에 급정거를 하며 핸들을 살짝 돌려 위기를 모면한 후(제 뒤차들 전부 급정거..) 다음 대기 신호에서 아줌마에게 "자기 차선으로 가셔야지 차선을 그렇게 막 넘나들면 위험하잖아요"했더니 "뭐 내가 잘못했어요? 난 그냥 똑바로 내차선으로 갔는데..

'휴~~ 쫌만 늦었으면 사고날뻔했네...' 라고 생각하고 있다굽쇼?

진짜 김여사 특별법 좀 만들어주세요 ㅋㅋㅋ<br />
블랙박스로 개념없는 김여사들 찍어서 신고하고, 벌금때리면 그나마 고쳐질것 같긴한데 말이죠 -.-;<br />
원래 김여사들이 돈에 약하거든요~

면허시험을 다시 강화해야 됩니다.. 아무나 운전하면 안되죠.. ㅜㅜ

포항에서 울산으로 가는 쪽에 사찰이 한 곳 있습니다. 유명한 사찰이죠.<br />
그 곳은 입구 근처에 들어가는 곳과 나가는 곳이 각기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br />
들어가는 쪽은 커다란 노송을 사이에 끼고 약간 언덕 나오는 쪽은 평지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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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뽑은 마티즈 김여사...옆에 어린 아이도 태우고 용감하게 나오는 쪽으로 한참을 들어 왔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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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 앞으로 차들이 많이 밀려 있길래

전쟁나면 이런 분들 돌격선봉에 세워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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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후퇴할리 없으니 승리는 따논 당상

자꾸 이런글 올리지 마세요.<br />
여성부에서 " 그러니까 여성전용차선 만들어야 한다 "<br />
고 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