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클래식 위주로 음감을 하고 있었는데 요즘 예전에 듣던 락음악을 다시 듣고 싶은 충동이 생기더니 도통 사그라 들질 않는군요.
핑크플로이드나 킹크림슨, 이글스, 퀸, 무디블루스, 다이어 스트레이츠, 에릭클랩튼 등의 옛시절 음악들을 다시 듣고 싶습니다.
락음악의 그 터질듯한 에너지, 내 가슴을 두드리는 듯한 드럼 소리와 선명한 심벌소리, 그리고 일렉기타의 육중한 힘등을 제대로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성하려면 어떤 조합을 갖춰야 할까요?
예산은 대략 스피커 60정도에서 최대한 무리하면 100 까지,
앰프는 40~60 사이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쓰면 좋다는 말씀은 참아주세요. 그런 뽐뿌가 화목한 가정에 불화를 일으킵니다. ^^
제 예산 내에서 최대한 맞추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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