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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5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6-14 20:40:45
추천수 1
조회수   562

제목

잔인한 5월...

글쓴이

김정재 [가입일자 : 2013-04-24]
내용
가정(?)의 달, 5월 이후 시중의 돈들이 완전히 말라버렸나 봅니다.



수금이 도통 안되서 돈 안주는 민폐형 위인들, 몇몇에게 전화 걸어



전쟁중인데. 한 아줌마와 싸움이 크게 붙었습니다.



(월말마다 돌아오는 어음문제 때문에 늘 예민합니다.)



3년 내내 건성 섞인 거짓말로 일관하길래, 좀 화를 냈더니 상대방이 신경질적으로



대꾸해서 그간 참았던 화들이 저도 모르게 터져나와 쌍욕의 향연을 벌이고 말았는데요.



전화 수신거부하길래 또 쌍욕문자 보내고...



마침내 여사님께서 돈 입금을 하겠다는데, 욕설에 대한 분풀이인지 경찰서에서



보자고 하네요. 근데 요거이 형사고발감으로 충분한 정황인가요...



맞다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심장 약한 위인이 강하게 살려고 하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돌이켜보면 쌍욕의 원인이 저의 불안한 심리상황과 인성 때문인가도 싶지만...



그 분은 너무나 대단한 쌍X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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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ctwater@hanmail.net 2013-06-14 22:01:31
답글

욕했다고 잡혀가겠습니까? 걱정마시고 그 아줌마가 엄마나 정재님을 괴롭혔는지 상황정황만 분면하다면<br />
<br />
정상참작이 되고 , 서로 협의하고 끝내라고 경찰이 중재합니다. 걱정마세요...<br />
<br />
장사 15년 하면서 부도 몇번 맞다 보니 느는것은 깡이고 생때 뿐이더군요, <br />
<br />
남의 사업장가서 집기 몇개 던지고 들어누워 경찰출동해도 상대 잘못도 있으니 그냥 합의 보라고 하고 가던데요

진현호 2013-06-14 23:04:58
답글

일정기간 지속적인 욕이라면 몰라도 저런 상황에서의 1회성 욕은 큰 문제는 안 된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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