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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수혈한 생명줄마저 끊어질라 카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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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12:3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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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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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수혈한 생명줄마저 끊어질라 카네요...ㅠ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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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범 [가입일자 : 2013-11-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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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처가집 처남 넘..
주식한다는 글 올렸습니다..
장모님의 협박?과 회유를 듣고..
동서들과 협의 끝에 3명이서 마지막으로 1억을 마련하여 주고는...
마눌님한테 다짐...
이번이 마지막이고 죽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구 더이상 관여치 말아라...
그래두 속으로는 잘되기를 바랐건만..
마눌님..처형이랑 전화 통화하는 내용을 들어보니..
벌써 60%는 날아갔구...
4천 정도만 남아 있구...큰일이라는 내용이네요..
장모님도 이제는 자식들 눈치를 보는 처지가 되었구..
전부 다 근심 걱정이 얼굴에 가득하네요...
미친 넘..
회사 때려치우고 주식한다고 할때..
다리몽둥이를 분질러 버려야 했는데....
친동생이 아니라 어찌 하지도 못하구..
마눌님 속상해 하는 모습이 안쓰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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