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해 졌습니다.
온쿄 a-9000과 9070 제품 말입니다.
빼어난 만듦새, 성능 좋은 DAC, 출중한 구동력으로 검색을 해보면 칭찬이
자자한 제품입니다.
한때 품절사태도 빚은걸 보면…체감상 엄청나게(?) 팔린것 같기도 합니다.
(수입처의 발주량 실수란 말도 있지만요)
그런데 궁금한 것이요…
같은 일제 중에서도
그 흔한 비슷한 급의 그 흔한 데논이나 마란츠는 판매점뿐 아니라 일반 유저의
사용기도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데
(물론 유저의 사용기들이 판매점 사용기란에 많지요)
온쿄 제품은 와*오디오를 주축으로 한 판매점의 호평이 압도적으로 많고
일반 유저의 사용기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전년부터 지금까지 사용기가 늘지도 않았구요….
장터에도 거의 출몰하지 않고 있습니다.
관심을 갖고 있는 제품이라…그런 특이사항이 궁금한데…
왜 그런걸까요?
일본(가가쿠)에서는 인티앰프 순위 각각 24위와 97위쯤에 랭크되어 있던데..
가격차이도 일본에서는 한 30만원 차이인데...우리나라는 80여만원 차이가 나네요.
잡담입니다만...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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