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쟁이들은 늘 바닥과 꼭지를 예측할 수 있다면하고 늘 상상하게되죠,
주식책이란 책은 다 읽어봐도, 주식고수를 찾아 자문를 구해도 늘 아리까리한게 이쪽 생리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 책에서 본 걸 누가 방송해서 얘기한건지 암튼 출처는 잘 모르지만 제가 기억하기로는 내용이 이렇습니다.
자칭 타칭 주식 전문가들이 넘쳐납니다. 그런데 두 부류로 나눕니다. 바로 강세론자와 상대적으로 매우 적기는 하지만 비관론자입니다.
우선 강세론자는 주식이 오르던 내리던 무조건 사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잠수를 타거나 자기가 실수했다고 실토하는 순간이 옵니다. 그때가 바닥이라는 겁니다.
반대로 비관론자(약세론)가 늘 이젠 하락이 온다. 강세는 끝났다고 외치다고 어느순간 이제는 강세가 시작됐다고 호황이 왔다고 항복하는 순간이 옵니다. 바로 그때가 꼭지라는 것 입니다.
저는 그래서 팍스넷의 스타 전문가 둘이 언제쯤 항복하는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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