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오늘자 찌라시 내용 중....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6-13 21:24:22
추천수 8
조회수   1,757

제목

오늘자 찌라시 내용 중....

글쓴이

김태형 [가입일자 : ]
내용
오늘자 찌라시 내용 중 일부 흥미로운 정치권 얘기가 있어 옮겨 왔습니다..

안 뭐시기 인사가 박시장의 대항마로 영입을 고민하고 있다는 대목이 눈에 띄네요..

-----------------------------

◎ 홍*욱 전 의원, 서울시장 후보로 물망(?)



· 내년 지방선거가 아직 1 년여가 남았지만, 정계 물밑에서는 벌써부터 준마 고르기’가 한창인데,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곳은 대권 지름길로 통하는 서울시장 선거임.



· 야권에서는 이미 막강한 현직 프리미엄과 대중적 인지도를 안고 있는 박원순 현시장이 재선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서 ***당과 안*수 측에선 마땅한 인물 찾기에 부심하고 있다 함.



· 여기에 최근 떠오르고 있는 인물이 바로 홍*욱 전 새누리당 의원이라 하는데, 정계 안팎에서는 안*수 진영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박원순 시장과 대항할 준마로 홍 전 의원을 점찍었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고 함.



· 최근 들어서는 더욱 구체적인 얘기까지 오가고 있어, 안*수 진영에서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두고 홍 전 의원과 접촉하고 있다는 소문이 그것임.



· 사실 이러한 소문은 낯선 얘기가 아니라고 하는데, 이미 지난해 안*수 의원이 대선 도전을 선언했을 당시 김*식 전 의원의 영입과 함께 홍 전 의원의 합류도 점쳐졌기 때문으로, 결국 현실화되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 다시금 김성* 전 의원의 ‘라인’을 통해 영입 시도가 관측되고 있는 것임.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최흥섭 2013-06-13 21:27:03
답글

그냥 찌라시의 잠꼬대로 보여서 가능성이 낮아보입니다만..

박병주 2013-06-13 21:32:05
답글

미리 겁먹고 쉴드 치는거죠.<br />
믿을게 못됨뉘돠.<br />
ㅠ.ㅠ<br />

김승수 2013-06-13 21:36:03
답글

흠 .. 찌라시 확실하네요.

최만수 2013-06-13 21:53:17
답글

찌라시 보도를 신경 쓸 필요가 있을까요. 시간 낭비일 뿐이죠.

이영진 2013-06-13 22:30:07
답글

정치권은 좀 그런데 연예계를 얼추 다 맞아지더군요..

서우식 2013-06-13 22:33:37
답글

홍*욱을 안*수가 영입해서 경기도지사 출마하면 어떨까요?

이인성 2013-06-13 23:42:52
답글

홍*욱은 원래 대권을 목표로 정치 시작한 인물입니다. <br />
그러니 나올가능성이 높죠.<br />
18대 국회의원 나왔다가.. 19대 다시 나와도 당선될수 있는데,<br />
한텀 쉰것은 18대 국회가 워낙에 개판이어서 <br />
(모든 예산안 날치기 통과, 모든 첨예한 대립사항 날치기 통과)<br />
이미지 관리를 위해 한텀 쉬는 것이라 봅니다. <br />
아마 20대 국회에 다시 나오거나, 서울시장에 나올겁니다.

이인성 2013-06-13 23:52:37
답글

사람들 머리속에, 그 개판인 18대 국회(한나라당)가 지워질때쯤....<br />
반드시 다시 나올겁니다.

황선호 2013-06-14 01:17:41
답글

실상 인터넷에서야.. 박원순 시장 잘한다고 하지..ㅡ,ㅡ<br />
<br />
이슈가 없는 상황에서 박원순 시장 재선이 쉽지는 않을겁니다.....

황준승 2013-06-14 10:30:46
답글

이인성님, 예리하시네요 ^^<br />
황선호님 말씀도 맞는 것 같습니다. <br />
언론에서 철저히 박시장을 차단시키고 있잖아요. 일반 시민들은 박시장이 무슨일 하고 있는지도 모를걸요<br />
연말에 보신각 타종 행사 할 때도 중계방송을 없앴잖아요

이인성 2013-06-14 13:10:34
답글

홍*욱은 욕먹는 곳은 귀신같이 피해갑니다. <br />
이를 다른말로 표현하면, 이미지관리를 철저하게 한다는 뜻이죠. <br />
<br />
19대 국회선거때, 한나라당의 비리가 많이 터져 나와 <br />
당명을 바꿀정도로.. 위기감이 커졌고, 다들 새누리가 질거라고 했습니다. <br />
그 타이밍에, 저 홍씨는 뒤로 빠졌습니다. <br />
한미 FTA 날치기에도 명단이 빠질정도로..(이 이전부터 몸사리기 시작) <br />

이인성 2013-06-14 13:11:56
답글

정치에서는 이익의 극대화보다, <br />
손해의 극대화를 막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스타일인것 같습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