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4S에서 베타버전으로 ios7 설치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 사진 분류가 좋아졌습니다. 뭔가 분류가 되니 찾아보기가 쉽네요.
- 폴더에 넣을 수 있는 어플의 수 제한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한 폴더 28개까지 넣어봤슴
- 전체적인 디자인은 좋아진 것인지 아닌지 판단이 서지 않음. 다만 분명한 것은 확 바뀐 느낌이 난다는 것입니다.
- itunes radio는 꽤 쓸만 합니다. 공중파 라디오는 말이 너무 많아서 잘 안 들었는데, 계속 음악만 나오니 참 좋네요.
- 캘린더는 조금 더 불편해 진 것 같습니다. 일정이 있는 날짜에 점 표시가 사라져서 한 눈에 보기가 더 어려워졌습니다.
- 어플 자동업데이트는 아주 편리합니다. 이제 appstore에서 업데이트하라는 표시가 사라질 수 있겠네요.
- 컨트롤 센터 기능도 아주 좋습니다. 와이파이, 블루투스를 간단히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좀 많이 늦은 감이 있죠.
=> 총평 좋아진 것, 더 불편해진 것도 있지만 분명한 것은 뭔가 새로운 느낌이 납니다.
현재 베타 버젼은 다운 후 재부팅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안 되는 어플도 가끔 있구요.(은행 어플은 다 됩니다)
일반 사용자들은 올 가을에 나오는 정식 버전을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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