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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푸어' 들어봤나?..4대강 사업에 발등 찍힌 사람들
위 링크 기사의 제목입니다.
요지는 4대강 22조원 사업을 바라보고 고가의 공사장비를 산 사람들이
공사가 끝나자 일이 없어서 올라와서 대책을 세워달라고 집회를 한다는 건데요..
분명 4대강 토목사업을 보고 이명박을 찍어줬고,
그대가로 그동안 장비사서 돈좀벌었을텐데
이제와서 일이 없으니 자기가 투자한 비용을 내놓거나 일을 내놓거라하는건데
제가 보기엔 4대강 파괴의 공범일 뿐입니다.
정부가 집사라고 했다고 집샀더니 빚만늘었다고 빚탕감해주라고 하는 사람들하고 뭐가다른지...
정부세금이 자기들 투자금 갚아주는 쌈지돈이라고 생각하는건지 당췌 이해가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고통은 많겠지만 결국 뿌린대로 거두는겁니다.
누가누굴탓하고 원망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