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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시고 훌러덩 벗고 주무삼

빤쓰까지 벗고 마루바닥에 거시기 비비면서 자면 좋더라구요...시원하니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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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형님도 좋은밤 되시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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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샤워하러..=3=3333

큰 생수병에 물넣어 얼린다음 수건으로 둘둘말아 밤새끼고 자면 에어컨없어도 살만하더군요. 예전에 그렇게 해본 적있습니다. ㅎㅎ

죽 부인 끼구 자도 좋은데....~.~!!

죽부인 끼고 자니 마눌이 질투하던데요..이름이 맘에 안든다고 ㅋㅋㅋㅋㅋ

죽부인 정말 시원한가요?<br />

저도 기존의 선풍기가 고장나서 와싸다 글 보고 질렀네요. <br />
장점은 바람이 좁고 길게 간다는 것은 확실 합니다. 부엌쪽으로 하면 음식 냄새가 안 날 정도이고 <br />
창문쪽에서 부니 확실히 온도가 1 ~ 2도 떨어지네요. <br />
그리고 바닥에 착 달라 붙는게 좋네요. <br />
단점은 소음...1단은 쪼금 &#44318;찬으데 2단 부터는 음...., 3단은 확~!!!.

L 검나 션함뉘돠.<br />
맛드리면 <br />
못버림뉘돠.<br />
그게 원래 아부지가 쓰던걸 자식이 사용하면 안됨뉘돠.<br />
어쨌든 부인이니까유~<br />
ㅠ.ㅠ

밤에는 방향을 반대로 해서 방안 공기를 창밖으로 내보내시는게 더 시원할겁니다.

ㄴ 맞습니다 <br />
창가에다 대고 방안으로 틀면 바깥 공기와 방안 공기가 섞여서 불어오지만 <br />
창쪽으로 바람을 틀면 방안의 더운 공기만 밖으로 나가버리게 되죠. <br />
그만큼 다른창을 통해서 바깥 공기가 들어오게 되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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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자연스런 바깥 바람의 흐름도 중요합니다 <br />
밖에서 바람이 불어들어오고 있을 때 선풍기를 바깥쪽을 향해 틀면 서로 상쇄 되어 효과가 적으니 <br />
그럴

ㄴ창문 상단으로 더운공기를 바깥으로 내보내고 하단으로 찬공기가 들어오게 하는게 가장 좋죠.(따뜻한 공기는 가볍고 차가운 공기는 무거우니까요^^)<br />
보네이도를 창문 상단에 바깥쪽으로 고정하실수 있으면 베스트입니다.

보네이도 구입하여 거의 4계절을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를 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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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가 잘 안되는 오피스텔도 창문 반대편의 방바닥 맨 안쪽 구석에 놓고 실내 전체가 포함되도록 <br />
대각선 방향으로 창문을 향해서 틀면 순식간에 실내 온도가 1~2도는 떨어집니다. <br />
같은 방법으로 주방 바닥에 놓고 창문쪽으로 틀면 환기가 어려운 오피스텔도 음식 냄새가 금방 없어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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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에어컨을

최영렬님의 방법이 메뉴얼에 나와 있는 방법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사용하고 있는데, 역시 짱.

보네이도가 돌풍인가 봅니다. ^^<br />
기능 자체는 제가 가지고 있는 송풍기(?)와 유사한것 같습니다만<br />
사용법은 다르네요. 천정으로 쏴라... 아무도 송풍기를 그렇게 쓰라고 알려주지 않았었는데 사용법 하나 추가되니까 히트치네요.^^<br />
아이디어 싸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네이도 630모델 어느 까페에서 팔드라고요. 특A 리퍼브 제품 특가 (현금가) : 78,000, (카드가 ): 79,800

저도 방금 받아서 틀고 있는데, 살랑 바람처럼 부는게 좋네요~<br />
좀 더 효과적인 사용을 위해 연구 좀 해야겠네요 ㅋ

이거이거 사야 될것만 같은 분위기네요...ㅎ

동계 캠핑 가실&#46468;는 필수품입니다 ^^

음 자꾸 지름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