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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회원님들께서 저한테 꼬솝다고 여길만한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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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14: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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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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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회원님들께서 저한테 꼬솝다고 여길만한 사건...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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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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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걍 집에 가겠다구 했는데....
날도 꾸물꾸물하고 비도 추적추적 오니까 빈대떡에 딱 1병면 먹구 가라구 꼬드기는 바람에
그너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1병으로 시작한게 2병 상병 병장.....ㅠ,.ㅜ^
집구석에 어떻게 택시타고 온 것 까지는 생각나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아이팟 터치가 행불....ㅠ,.ㅠ^
바지 앞주머니에다 넣을껄 괜히 거시기(?) 튀어나온거 처럼 보여 뒷주머니에 넣었는데
홀라당 빠져 나갔네요....ㅠ,.ㅠ^
비밀번호를 넣어서 누가 줏어도 못쓸텐데....걍 돌려주지....ㅡ,.ㅜ^
분홍색 나노는 마님께서 세탁기에 수장시켜 서거하고 그나마 항개 남은 터치마저.....ㅠ,.ㅠ^
아! 속쓰려...해장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ㅡ,.ㅜ^
피에쑤 : 그러길래 평소에 맴을 곱게 썼어야지, 매일 갈취만 하니 죄를 받은거다...
등등 염장 지르는 소리를 하는 잉간들은 좌시하지 않을테니 그리 아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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