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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는 개소리일뿐...<br />
예를 들어,<br />
'5.18은 북한군이 투입된 폭동이다. '<br />
'성공한 쿠테타는 처벌할 수 없다.'<br />
'그 시절 독재는 정당했다.'<br />
'그시절 친일은 당연한 현상이다.'<br />
등은 미친 개새끼가 짖는 것이니 업신여겨도 됩니다.<br />

수많은 의심을 통해서 비로소 확신에 이른다면<br />
<br />
그것은 매우 정당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저는 이인성님의 주장은<br />
<br />
더 이상 회의할 수 없는 진실이라고 확신하고 있씁니다. ^^

선동님 말씀과 관련해서 떠오르네요.<br />
홍대용이 그랬죠. 정확히는 기억하지 못하는데,<br />
의심의 크기가 그 사람의 크기라고.<br />
무엇을 의심하느냐가 그 사람됨을 말합니다.<br />
저도 브레양 말을 치환하면,<br />
'네가 생각(의심)하고 있는 것을 말해달라. 그러면 네가 어떤 사람인지 말해주겠다.'<br />
뭐 이런 식이 되겠네요.

ㄴㄴㄴ 저런 개소리를 하는 놈들을 지지하고 힘을 실어주는 놈들도, <br />
별다를바 없는, 같은 것들이므로, 마찬가지 대우를 해줘도 됩니다.

이런글이 정말 좋은 글이죠 ㅎㅎ

탐욕과 욕망이라도 품고 까불면 측은함이라도 있지요..요즘은 그게 아닙니다.희망이 없으니 절망을 판다고 걍 여기저기 아무한테나 지분거리는 겁니다.찌질해지기로 작정한 거죠

진리의 독점이 가능 하다고 믿는 데서 부터 분쟁은 시작된다<br />
어느분의 강론에서 한 얘기 입니다.<br />
내 것만이 진라다 라고 확신 할 수 있는 게 있을 까요?<br />
그래서 상대의 뜻도 헤아리고 존중해줘야 하는 데...<br />
<br />
실제로는 그렇게 되질 않습니다.<br />
노략은 합니다 만 <br />
가끔은 안됩니다.<br />
그래서 아예 상종을 하지 않는 때가 많습니다.<br />
상대의 뜻을

좋은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소위 "일베", "알바"라는 사람들은 진실을 말할 의지가 없기 때문에 논쟁할 상대가 아니라고 봅니다.<br />
<br />
문제는, 일반인들 중에서 보수라 자칭하면서,<br />
<br />
평생 사회과학이나 철학책 한 권 읽지 않고,<br />
<br />
공중파 방송이나, 조선일보, <br />
그리고 군대에서 받은 반공교육 정도에 의존해서<br />
정신 없는 소리를 지껄이는 경우가 문제가 되겠지요. <br />
<br

'좋아요' 클릭하려고 보니까... '아 여긴 페북이 아니고 와싸다였구나' ^^<br />

참 좋은 글입니다. 와싸다를 매일 들락거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br />
감사합니다.

좋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br />
이미 글과 같이 행동하고 계신 분들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