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하고 무조건 휴식을 취합니다.<br />
방법은 잠을 자거나, 홀로 훌쩍 여행을 하거나 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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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법은 스트레스를 풉니다.<br />
산에가서 고함을 지르거나(이건 홀로 여행도 겸하네요, 좋은 방법 강추), 쇼핑을 하거나 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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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어여 멘붕탈출 하시기 바랍니다.<br />
저도 기가 막히면 자야지 뭔가 풀리고 몸도 회복도 하고 그러는데, 어느날 자다가 일어나서 해지는 걸 보니 이래서 또 뭐하나.. 싶어서 마음에 상처가 생기더라구요. 증상마다 다르지만, 사색이나 주제의식을 가진 것 보다는, 가볍고 즐길만한 (리듬감 있으면 좋은 듯) 공연을 보면 인생이란 조각 케익 위 체리를 먹는 듯한 기분이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공연이 좋았다면, 집에 돌아와 저장해놓은 맥주한잔 쭉~ 마시고 잠드는 거죠. 확, 풀리지는 않지만 누
저는 일단 잡니다.<br />
잠이 안오면, 게임/ 웹서핑 등등.. 일단 간단히 즐길 수 있는것들과 맛난거 먹을려고하고,<br />
그래도 안되면, 실제 공개 하던 안하던, 하소연을 줄줄 써봅니다.<br />
혼자말도 해보고, 이것저것 해봐도 안되면 다른 일거리를 만들죠.<br />
운동을 한다던가, 개인적인 작업을 만들어 본다던가, 방청소를 한다던가..<br />
하여간 다른 뭔가를 만들어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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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
과음하면 다음날 몸까지 괴로워지니, 적당한 음주 후에 무조건 눕습니다. <br />
저는 아무리 스트레스 받아도 누우면 잠들거든요. <br />
수면제를 먹든 운동을 하든 해서 일단 자는 동안은 잊을 수 있고, 몸도 좀 회복되죠<br />
위에 얼쉰들 말씀처럼 등산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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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는 일인지, 슬픈 일인지, 절망적인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br />
상대를 멀리하고, 그 상황을 되도록 생각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