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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보신탕철이 오느군요....<br />
참..저는 무지 좋아하거든요..<br />
개고기를요^^

L 저도 누가 사주면 잘 먹습니다 ^^<br />

짖으니까 개지요!<br />
말을 하면 사람이지요.

개 짖는 소리 안나게 해라~~~<br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ltquuid&jumpingVid=010C73D65E2414CB4B8D971EA128970D1EE5&logNo=110135754350

전의님 안뇽 ^^ 남문로타리위 시민회관 입구쪽에 보신탕집 아직도 있슴꽈 ??

씰데없이 짖는 개는 그집에 오래 못살더군유.

↑↑그렁건<br />
왜 물어여.....~.~??

개가 짖는 것은 이유가 있겠죠?<br />
<br />
지구가 온전하게 사람에게만 허용되었다고 생각하는 건 인간의 방자함일테니,<br />
<br />
개의 짖을 권리를 박탈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br />
<br />
평온할 권리를 해쳤으니, 개를 비난할 이유는 있을텐데요,<br />
<br />
개 보다는 그 견주를 비난하는게<br />
<br />
보다 발전된 인간이 할 수 있는 도리 같네요.. ^^

댓글들을 보니...<br />
글 제목에 대한 답은... '된장 바른다' 인건가요 ㅠㅠ

개는 사람보고 짖어도 되지만...<br />
사람이 개한테 짖으면 이상한겁니다... ^^

짖는 개에겐 몽둥이가 약인데....ㅡ,.ㅜ&

예전-골목지나다 앞쪽으로 문열리고 발쳐진집앞..*가방이 문을 살짝 스친듯 했는데*발쳐진아래에 (아마바짝 웅크리고 있었을듯.. ) 득달같이 튀어 달려든 개를 피하면서 어깨 네곳 골절상-그개는 으르릉거리는 경고음한번없이 비겁하게? 공격을 했는데.글고 문앞에 개조심이란 표기하나 붙여놔야 하는거 아닌가요...주인과 실랑이하다 경찰이왔는데 상방과실이니 화해를 권하더군요...그냥포기후 자비로 병원치료...

이성위님에게는 과실이 없는 것 같은데요..<br />
<br />
과실이란 가해자 과실과 피해자 과실이 있는데요,<br />
쌍방과실이라는 표현은<br />
둘다 가해자로서의 과실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br />
<br />
가방이 길가에 설치된 발을 친 것이<br />
어느 법률이나 중대한 규범을 위반한 것이어서<br />
가해자로서 과실이 성립된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br />
<br />
피해자로서 과실이

이선동님 고견감사드립니다 ^~^,,<br />
2년전일이고 그간병원비 에 빈곤한형편 생각하면 깊은 한숨나오지만 그때 포기한상항이었고...다잊은일입니다...지금다시 쫓아다니며 시끄러워??지는 상황 연결 되고싶지가 않은 마음입니다..^^~,,,마음 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생긴 것만 인간이고.... 짓는 넘(ㄴㅛㄴ)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 줄 알았는데.... 하는 행동은 정말 인간같은 넘도 있구요^^.....

제가 강아지와 둘만 있을 때 있습니다.<br />
제가 스스로 반문을 하죠..<br />
내가 너 보다 더 존엄하다는 것이 객관적인 사실일까?<br />
<br />
저는 어떤 것도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br />
인간과 개 중에서 누가 더 존엄한지를요.. ㅎㅎ<br />
<br />
혹자는 인간은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br />
혹자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br />
혹자는 인간은 의식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똥개는 짖어도<br />
기차는 달림뉘돠<br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