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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원단의 재질이 라이딩하기에 편하게 만들어져서 신축성이라든지 투습성 등에서 유리하지요 <br />
자전거 복장으로 라이딩하다가 일반복장으로 하면 불편함을 많이 느낍니다 <br />
그리고 패션이라는 측면에서도 보기에 좋지요 .. <br />
저도 처음에는 좀 쑥스럽더니 요즘은 갈수록 색상이나 디자인이 화려한 쪽으로 가게되더군요 ㅜ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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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잘 빠지고, 공기저항 줄이고, 걸리적거리는 거 없고...<br />
쫄쫄이 위에 쿨맥스 소재 평상복도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헬멧이나 얼굴에 쓰는 버프같은 것은 우선 안전이라는 측면에서 필수적인 장비라서 <br />
반드시 착용하시는게 좋습니다<br />
헬멧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요 버프는 자외선이나 햇살.. 그리고 먼지나 벌레등을 막아주니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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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복장을 안해도 되지만 조금 불편할 뿐입니다.

그리고 요즘 같은 여름철이나 봄철에는 벌이나 풍뎅이 같은 곤충들이 눈이나 눈주위에 부딪히면 <br />
상당히 아픕니다 <br />
따라서 고글도 필수인데 경험치로 미루어보면 한번 라이딩할 때마다 한 두 번 정도는 저런 벌레들과<br />
정면으로 부딛히는 일이 발생하더군요 그때마다 아찔하던데 만에 하나 맨눈으로 라이딩하다가<br />
벌이나 풍뎅이가 눈에 정면으로 부딪히면? <br />

자전거 그거 상당히 무서운 운동이군요, ㄷㄷㄷㄷ

자전거 라이딩하실때 반드시 헬멧은 착용을 권합니다..다소 약해보이지만 상당히 안정성이 있습니다.저는 습관이 되어 10미터를 가더라도 헬멧은 꼭 착용을합니다.. 그리고 자전거 복장은 신축성 그리고 발습기능, 그리고 뒤부분 포켓이 있어 편ㄹ하고 뒷부분이 앞부분보다 길게 되어 있어 라이딩시 엉덩이 노출을 막아 줍니다.<br />
그리고 바지의 경우에는 안에 패드가 있어 엉덩이의 고통을 다소 감소해주고, 엉덩이의 땀을 빨리 흡수하여 장거리 라이딩시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실질적으로 필요한거는 엉덩이 젤입니다<br />
세시간이상 타보시면 느낄겁니다

그게 전용 복장에 붙어있죠

타보시면 저들이 왜 요란스럽게 입고 다니는지 조금 이해하실수 있을거같습니다

손목 꺾이는데 통증도 장난아닙니다<br />
그것때문에 이상한 핸들도 달고 다니지요

물론 필요이상으로 걸치고 다니는게 많지요 <br />
ㅎㅎ

자전거 세계도 오묘하고 돈 많이 들더군요.. 페달 하나가 10만원 넘는것도 있으니까요

더운날 쿨맥스의 위력을 느껴보시면...<br />
자전거 기능성 장비의 필요성은 느껴 본 사람만이 압니다.<br />

등산복 입어도 상관없어요.<br />
소재는 비슷해요..

등산복도 괜찮지만 많이 타다보면 옷이 펄럭거리는게 귀찮게느껴질때도 있습니다.<br />
괜히 전용으로 옷이 나오는게 아니니까요. 뒤쪽에 주머니도 요긴하게 쓰입니다.

안전 장비는 꼭 착용하세요 헬멧+고글(안경) 은꼭 착용하세요 야간에 타시면 후레시 경광등 앞뒤로 꼭다시구요.. 제가 자전거 탄지 1달좀 넘었습니다 자전거 구입후 다음날 막 달리다가 꼴아 박았는데 머리부터 떨어&#51275;습니다 다행히 헬멧을 착용하고 있어서 안다쳤고 헬멧만 조금 파였습니다 헬멧 안&#50043;으면 다이했을듯..... ㄷㄷㄷ 그리고 자전거 타다보면 아이들 경광등 이나 헬멧 착용한걸 못봤네요

반드시 필요한게 핼멧, 고글, 장갑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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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땀이 많아서 상의는 전용의류싼거루다 입고다니지만 하의는 대충 운동에 불편하지 않으면 암거나 입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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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쫄이는 제 타입이 아니라서요. 그리고 올마를 타면서 쫄쫄이 입는 것도 웃기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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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입는 것은 안전에도 도움이 됩니다. 눈에 잘 띄어야 그래도 좀더 안전하거든요.

저도 입문 때는 볼성사나운 쫄바지를 왜 입는지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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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쫄바지는 없다라고 생각했었지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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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무더운 여름날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동호회 라이닝 따라 나섰다가 폭포같은 땀을 흘리니 온몸이 땀으로 젖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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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은 쓰고있었지만 땀때문에 눈을 뜨기 힘들 정도였구요 트레이닝복은 기능성 소재이긴 했으나 허벅지며 종아리며 칭칭감겨서 불편하고

밤사이 많은 분들께서 의견을 주셨네요. 역시 자전거동호인도 많은것 같습니다.<br />
아무래도 전용복장에 조금은 갖추어서 타야 되겠네요. 의견즈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냥 제생각은 아무렇게나 상관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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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하기 싫은게 헬멧인데.. 헬멧은 좀 필요해보이고요.. <br />
다른사람들과 달리면서 사고나니 필요한겁니다. 사람,인라인,자전거등등.. <br />
최악의 케이스에 제일 필요한게 이거죠.<br />
나머지는 다 옵션이라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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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은 있는게 좋죠.. 넘어지더라도 손바닥 보호되니.. 필요하고요..<br />
고글의 경우 한강다니다가 벌레가

헬멧만 하면 평상복/운동복으로 충분하죠.<br />
우리나라만 유독 등산복이며, 복장에 신경쓰더군요.

자신의 몸 안 다치려면 필요한것들 챙기게 되겠지요..........

동네나 한강등지에서 한두시간 타신다면<br />
헬멧에 바지단 좁은 츄리닝도 괜찮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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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타보셔서 아시겠지만<br />
손바닥이 아파서 장갑은 있으셔야 하고<br />
주행중에 날파리가 눈에 안 들어가도록 고글을 쓰시는게 안전합니다. <br />
참고로 한강에 앰블런스 자주 옵니다.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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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타시다가 심심하셔서 동호회 가입해서 다니시면<br />
한나절에 100km 이상 이

뭐든 오바가 문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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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라이딩 100km이상 뛴다고 풀세팅 하는거야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br />
동네 마실 비슷한 1~2km나가며 저러는건 오바죠 ... ㅋ

20-30킬로 이상 타실 때는 반드시 쫄바지 필요합니다. 물론 그냥도 타실 수 있겠지만... 자전거를 이동 수단이 아닌 운동이나 취미로 생각하신다면 필요하죠..<br />
우리 뿐만 아니라 외국 사람들도 대부분 전용 복장으로 탑니다..

자전거 안 타면 안 탔지 쫄바지는 제 인생에 없어서 그건 패쓰요. ㅋㄷㅋㄷ

저는 쫄바지 안 입고 다니는데, 정말 30~40키로 이상 타면 궁댕이 많이 아픕니다. ㅋ <br />
100키로요? 고추 쓸려요 ㅋㅋㅋ<br />
미니벨로에 쫄바지는 영 안 어울리는 것 같아서 그냥 반바지 입고 탑니다. 어차피 미니벨로로 장거리 타는 건 개고생이기도 하고... 주로 50키로 이하로 타기 때문에 견딜 만은 합니다만 맨날 100킬로 이상 타고 다니려면 패드는 필수일 듯 싶네요.

전 올마로 전향하고 요즘은 주로 통넓은 반바지 입고다니지만 언밸런스만 아니면 쫄바지입고 댕기고 싶어요 ㅎㅎ

쫄쫄이 입고 타면 가운뎃다리가 너무 불거져서 참 민망합니다....ㅡ,.ㅜ^<br />
그래서 안에다 패드달린 쫄쫄이를 입고 겉에다 등산복 반바리를 낑가 입고 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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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빡에 헬멧은 생명줄이라 꼭 뒤집어 씁니다..<br />
고글은 워낙 선천적으로 헤드라이트가 안좋아 맨 앵경 낑구고 탑니다...<br />
장갑은 땀차면 핸들이 미끄러지기 땜시 꼭 착용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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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또리는 때론 등산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