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성공하지 못하는 태클만 몇번 했는지 모르겠어요..^^

ㄴ그래서 더 안쓰러워 보였어요..

최감독의 이동국 사랑은 끝이 없네요.<br />
저같으면 지동원이나 김보경같은 미드필드를 보강 했을건데...<br />
후반전 막바지에 우리쪽 오른쪽 진영에서 어슬렁따라 가는 이동국...<br />
결국 상대방은 편안하게 센터링을 올리고...<br />
정말 수비가담 의지는 제로인것 같더군요.<br />

벤치에서 힘다 빼고, 나가서는 바닥을 기더군요...

와이프왈 " 이동국 많이 안움직여서 카메라맨들이 잡기 편하겠네...."<br />
ㅋㅋㅋ

나이도 나이지만 후배들을 위해서 국대에서는 고만 나와야.....

참.............이동국이 그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축구하면서 대단한 잘못을 한게 있는건지.............뭐 술판의 오징어 땅콩 취급당하네. <br />
한번 곰곰히들 생각해 보시길...그동안 국대축구 보면서 거의 13년여동안 이동국이라는 선수가 얼마나 많이 축구팬들에게 환희의 순간들을 선사해줬는지. 그리고 과연 레바논전이나 이번 우즈벡전에서 이동국이 아닌 그 어떤 공격수가 골을 넣어줬는지? 왜 도대체 이동국은 이토록 까여야 하

이놈들~~~어흥~~~ㅋㅋㅋ 역시 빠릿빠릿한맛이없내여~~반박자느린슛팅!!!

이동국선수가 슈퍼맨은 아니죠. <br />
한때 좋은 기량으로 국민들을 기쁘게 해주었지만 지금은 아니잖아요. <br />
최감독이 이동국을 욕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동국도 사양할 줄 알았어야 하고요

아직도 국대한다면 일본에 미우라카즈라는 선수는 40이 다되어도 프로에서 선수생활을 했었지만 국대에는 안나왔지요.

이동국보다는 차라리 박지성이 국대에 훨 쓸모있다는...ㅠ.ㅠ

아, 이영표도 있네요.

차기 감독은 필히 외국감독을 써야합니다.<br />
국내감독은 자신과 친한 선수들 위주로 쓰려고하니<br />
공정하고 효율적인 선발이 어렵지요..<br />
<br />

황준승님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br />
이동국본인야 충분히 능력이 된다고 생각하고 한때는 충분히 그만한 실력이였죠...<br />
그러나 지금은...<br />
<br />

전 이동국을 좋아하지만 제가. 보기에도 최근 국대몇경기는. 못해보이더라구요<br />
그래도. 지극히. 주관적이고. 비전문적인<br />
견해로. 아무리. 개인적인 의견이시라지만<br />
일방적으로. 비난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째든. 최근 두경기에서. 지지는. 않았고. 더. 나은. 대안이. 있다는. 근거도. 없지 않나요

이동국이 이토록 화제의 중심에 있는 것.. 자체가 안타까운 일이지요...<br />
세상이 바뀌었고 축구도 바뀌었고 이미 경기장에서 어울리지 않음을 수도 없이 보여줘 왔는데도 아직도 그 자리에 있으니 말입니다.<br />
본선행 멤버도 아니고... 나름 좋은 능력을 지닌 선수로서 아름다운 말년을 보냈어야 했는데... 국대에 나와 계속 상처받고 있으니 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