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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노. 역시 천부적이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6-11 20:34:07
추천수 9
조회수   1,760

제목

이그노. 역시 천부적이네요

글쓴이

조국현 [가입일자 : 2002-07-12]
내용
그림같은 찬스를 쌈싸 먹어버리는 능력



골문앞 개발능력은 만랩.



아마도 저 찬스가 마지막일듯한 생각이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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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 2013-06-11 20:41:50
답글

비가와서 볼 맞추기 어렵겠지만...<br />
<br />
같은 조건에서 우즈벡은 왜 우리보다 좋은 슛이 많을까요?

asahe@nate.com 2013-06-11 20:47:08
답글

오오...상대방 수비수 골 결정력 좋네요...

황준승 2013-06-11 20:54:05
답글

우리 선수들이야 뭐 학생때부터 주눅들고 기죽어 지내잖아요<br />
찬스때 제대로 못하면 감독과 국민들에게 혼난다는 생각에 부담스럽겠죠

조국현 2013-06-11 21:31:39
답글

흥민이와 청용이는 급이다르네요

이상훈 2013-06-11 21:37:12
답글

이그노 저넘 뭐여 ..하는 생각인디<br />
제목에서 이그노...천부적? ..어라 뭐지..하고 들어와 보았더니<br />
역시나 ㅋㅋ(제가 낚인거지요?ㅠ)

이원근 2013-06-11 22:05:26
답글

뭐 호날두도 얼마전 저런 비슷한 실수를 했죠.. 다만 그 경기에서 득점을 했다는게 이근호와 다르지만요 ^^

이원근 2013-06-11 22:06:53
답글

뭐..현재 국대선수들로는 박주영,손흥민,이청용,김보경,구자철,기성용 여섯명이 모두 뛰어야 베스트멤버라고 생각됩니다.

유병현 2013-06-11 22:37:37
답글

이근호는 군 입대전까지만 해도 잘해주었죠. 2006년 월드컵 예선에서는 이동국 선수가 많은 골을 넣어서 손쉽게 예선 통과했었고, 2010년 월드컵 예선에서는 이근호 선수가 매우 잘 해 주었습니다.

유병현 2013-06-11 22:38:44
답글

박주영 선수는 일단 부상회복하고, 경기부터 좀 뛰어야죠. 강등권팀에서 경기에도 나서지 못했을 정도로 경기력이 떨어져 있습니다.

goyeob@yahoo.co.kr 2013-06-11 23:25:39
답글

해외에서 뛰어야만 국대에 뽑힐 자격이 있나요? 그리고 김보경 구자철 기성용이 미드필더에 있으면 그럼 수비는 누가 하구요? 죄다 공격적인 성향의 미들인데 수비수 탈탈 털리거나 전반전 뛰고 다들 다리에 쥐나라구요?

이원근 2013-06-11 23:44:22
답글

박주영선수는 경기를 뛰면서 컨디션 올리는게 우선이겠죠. 그래도 포워드로서 경기력만 올라와주면 아직은 박주영 대체자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손흥민 선수는 스타일이 다르니 원톱으로 놓기는 어려울테니까요. <br />
제가 언급한 선수들은 물론 컨디션이 어느정도 올라왔다는 가정하에 얘기한 선수들입니다. <br />
<br />
윤상달님은 왜 안된다는 생각만 하시는지요? 제 기억으로는 작년 런던올림픽에서 김보경,구자철,기성용 같이 뛰면서도 아

황준승 2013-06-11 23:50:48
답글

해외에서뛰어야만국대에 뽑힐자격이 있나요?<br />
ㄴ 그런말 한사람 아무도 없는데요

이원근 2013-06-11 23:57:54
답글

ㄴ 아마도 제가 언급했던 선수들 때문에 그러신것 같습니다. 제 취향에 맞는 선수들 이름을 거명하다보니 어쩌다 모두 해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되어버렸네요.

goyeob@yahoo.co.kr 2013-06-12 00:05:37
답글

런던올림픽에서는 박종우 선수와 황석호 선수가 위에 거론하신 선수들과 균형을 맞추었지요. 박종우 선수는 4강전 브라질전에만 제외되고 대신 황석호 선수가 나왔구요. 위에 나열된 여섯명의 선수를 한꺼번에 쓸려면 수비적인 역할을 해줄 미들이 없다는 얘깁니다.

이원근 2013-06-12 00:30:05
답글

음...우선 런던 올림픽 한일전에서 선발로 뛴 선수들 중 박주영을 뺀 공격라인과 미드필더진은 지동원,김보경,구자철,기성용,박정우였습니다. 지금봐도 꽤 공격적인 미드필더진입니다. 황석호선수는 포백라인의 수비라인아니었나요? 한일전을 이겨서 그런지 그 경기는 기억에 남더라구요.<br />
<br />
위에 제가 언급한 선수가 같이 뛴다고해도 수비가 탈탈 털릴것 같진 않은데요. 물론 수비적인 경기를 하기에는 맞지 않는 조합이긴 하죠. 물론 공/수

유병현 2013-06-12 03:15:48
답글

일단 말씀하신 자원을 미들에 모두 쓸 수 없습니다. 김보경 선수 때문인데요. 김보경 선수는 원래 윙플레이어였지만, 카디프 이적 후 중앙에서 뛰고 있고, 국대에서도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됩니다. 국대에서 김보경, 구자철, 기성용... 이 세 선수를 중앙에 두고 경기를 할 감독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수비가 너무 약하기 때문이죠. 사실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가 필요하죠. 기성용 선수가 수비력이 약하기 때문에 이마저도 커버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홍성욱 2013-06-12 11:26:51
답글

이근호 별루 안좋아하지만 (특히 어제 경기) 결정적인 순간에 골도 제법 넣습니다.<br />
문전에서 실축하면 욕먹는게 공격수의 숙명이지만 골 가지고 있지 않을 때 움직임과 수비가담력 등등 매도당할 수준의 선수는 아니죠 비슷한 포지션의 뮌헨의 로벤이나 리베리도 삽질 많이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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