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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배 투자하면 1.1배는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

김준남님 말슴에 격하게 공감하며 저같으면 그 돈을 모았다가 암프,스피커, 소스기를 좀더 상급기로 업그레이드할거 같슴돠.

아주 가는 저가형 선이거나 접촉 부분에 녹이 난 경우 차이가 좀 있습니다..<br />
오히려 저가형 인터선에 불량이 많습니다.

정말 쥐톨만큼 변하구요. 사실 변하는지 아닌지도 모르겠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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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는 스피커 케이블 바꿈질을 신나게 한적이 있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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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은케이블의 고음이 쏘는군 하면서 동선으로 바꿀려고 했는데... 동선이 껴 있더라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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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인 효과도 무시 못하구요.

많이 바뀌어요. 시스템의 수준에 따라서 달라지는 폭도 큽니다.

저 같은 경우는 케이블을 바꿨더니(스피카) 볼륨자체가 줄어들었습니다. 볼륨인지 소리가 차분해져서 그렇게 느끼는건지 하여간 처음 놀라봤습니다. 그 전에는 믿지도 않았고 느껴본적도 없어서리....

귓밥을 파는게 더 도움을 되는걸로 압니다.

귓밥 ㅎㅎㅎㅎㅎ

제가 생각하는 음질좌우하는 비중은 스피커50% 리스닝룸30% 앰프15% 시디피4% 선재 1% 입니다.<br />
레코드판을 들으시면 기준이 많이 달라지지만 역시 선재는 1%라고 생각합니다.<br />

변화가 있다는게 중론이긴한데 음반콜렉팅 위주의 음악생활이면 음반 몇 장 사는게 더 낫지 않나 합니다. ^^<br />
아니면 막선 인터선 정도만 jmaudio같은데서 기본 갖춘 적당한 가격 제품 구입하시는 것도 방법이고요.<br />

오디오 파일이 제대로 녹음된것 찾는게 더 효과적이더군요

음질좌우하는 비중은 스피커50% 리스닝룸30% 앰프15% 시디피4% 선재 1% 입니다. ver2.0<br />

하게에 올려보셔요 댓글 페스티벌 합니다 ㅋㅋ

와싸다,,,네오텍 스피커케이블,.,,.....몇달전구입했는데.,......음질향상 못느끼겠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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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타고 난리던데,,,,,,,,,,,,,

까닥 잘못하다가는 자게도 퐈이야!!! 됩니다...<br />
요즘 하게보면.....뭐가 주고 뭐가 종인지 헷갈리더군요 ^^

가격 보다는 기기와 선재의 궁합이 더 중요한 것같습니다.<br />
가격이 비싸면 많은 기기들에게 궁합이 잘 맞아 주면 좋은데 또 그렇지도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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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몇만원 짜리 선이 수십만원짜리의 선보다 더 좋게 들리는 궁합도 허다합니다.<br />

절 믿으세요. 많이 바뀝니다. 노도스의의 SPM이나 XLO 레퍼런스 5,1 정도급 추천합니다.

젤 중요한건 스피커. 그리고 그 스픽을 지대로 울려줄 앰프 .. 케이블 .. 증말 맥에 알텍 연결할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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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 배선재를 마끼로 구입해서 홀 천장으로 죽 깔아서 돌렸드랬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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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요 ?? 쥑이더군요 .. 앰프, 스피커 둘 다 선만 까서 직결로 .. 인터케이블은 인켈앰프에 딸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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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사용했구요 .. 그러니 케이블에 너무 연연하지 안으셨으면 합니다 .. 그저

선재 한번 재대로 경험한 사람은 기기보다 선재들만 바꿈질 합니다. 어느 지인은 기기는 보급형, 선재는 무조건 발할라급만 쓰더군요.

노도스가 아닌 노도스트입니다.

지금 사용하는게 막선 수준이면 많은 변화를 느낄겁니다. 막이 하나 걷히는 느낌이랄까요.<br />
중고로 20~30 만 정도가 가장 체감효과가 크니, 해보지도 않고 예단하는 우는 범하지 않았으면좋겠군요.<br />
일단 부담 안가는 선으로 바꿔보고 효과 없슴 도로 장터에 팔면&#46093;니다.

댓글참조하고 하게에 잠시 들어갔더니<br />
팔뚝만한 잉어들이 펄떡펄떡~~~<br />

맞아요. 오디오란것이 마음에 안들면 다시 팔면 되니 걱정이 없지요. SPM은 너무 비싸고 레퍼런스 5,1 정도로 구해보세요. 한국에서도 쉽게 구하는지는 잘모르겠지만요.

현재 사용하시는 선이 괜찮은 선이니..... 그냥 가시는게....<br />
제 생각에는 100쯤 투자하면 1 정도 좋아지면 성공한거고.... 0.1 쯤 좋아질거 같네요....<br />
재형님 말씀처럼 하이파이게시판에 가시면....아마 만선일꺼 같씀돠^^

지금 스피크 선 알아보고 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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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랩이나 오디오퀘스트 등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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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포기해야겠군요.. ^^

하게 토론결과 황금귀에 시스템이 상급일시에 많이느낌 저가 시스템에 선재바꿔바야 별로 못느낌 <br />

초창기 빠졌을 때 큰 맘 먹고 30만원 짜리 중고 인터선 구입하고 한 달 정도 사용하고<br />
그 전에 사용하던 케이블이랑 바꿔서 들어도 보고.. 다시 바꿔서 들어봤는데 ㅠㅠ.<br />
저는 별 차이를 못 느겼네요 ... 그 후로 케이블 교체는 없었어요 ㅠㅠ. <br />

존경하는 이재형 선생님의 명쾌한 결론 감사합니다.

인터선은 저도 차이 별로 못느낍니다. 조금 차이는 있지만 효율성이 나쁘고 저가 시스템에서도 선재 좋은것 써보아야 오히려 소리가 부담이 가거나 차이를 못느낍니다. <br />
그리고 30만원 정도의 케이블도 퀼리티가 않좋습니다. 소리는 조금 죽더라도 차라리 좋은 막선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br />
케이블을 즐기려면 802급은 되어야죠.

뇌이징을 하시는게... --

정철윤님 배분율 공감하는데...스피커 다음은 음원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와*오디오에서 고급선재 대여서비스 광고하더군요...

개인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br />
그러기에 같은 기기도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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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례로 모방송에서 하는 히든싱어 프로그램에서 맞추는 확률이 낮다면 좋은 선재 필요 없을듯 합니다.<br />

장터 인기품목인 오이스트라흐 인터선에 대한 언급이 없네요.<br />
10만원 언저리의 선들은 위 아래 대역 잘라먹은듯한 답답한 소리였는데,<br />
오이스트라흐로 바꾼 후 답답함이 사라지더군요. <br />
특히 저역의 해상도 향상이 인상적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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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기기 바꿈질을 할때에, 선재 때문에 제대로 된 소리를 못듣고 내치는구나라는 생각은 안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