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기존 공유기를 더 강력한 넘으로 바꾸었는데, 바꾸면서 걱정되더군요. <br />
난 괜찮은데, 아니 잘 못느끼겠는데 가족에게 나쁜 영향을 주지는 않을까 하는... <br />
5GHz 와 2.4GHz로 동시에 쏘아되는 모델에, 신호도 이전 것보다 세서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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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즘 정말 무선공유기를 많이 사용하고 또 신호도 세진 듯 합니다. <br />
몇년 전만 해도 집에서 한 5개 정도밖
저도 두통을 느낌니다 .<br />
심리적인게 아니고 확실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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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노트북을 와이파이로 쓰는데 며칠 머리가 아파서 혹시나 하고 유선으로 바꿔봤더니 머리가 안아프더라구요<br />
와이파이를 켜놓기만 하는 것 보다 웹서핑이나 데이터 전송 많은 작업 하면 막 아파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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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자파에 예민한 편인가 싶긴한데 어쨋거나 사람한테 영향이 있는 건 확실한 듯 해서 집에는 모두 유선으로 연결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