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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 효율 대비 비용은 당연히 제습기가 좋지요. 에어컨의 제습기능은 부속기능이니 부속기능으로서 만족해야 할 문제입니다.<br />
집을 비우는 시간에 세탁물의 건조나 기타 제습이 꼭 필요하다면 제습기를 선택하시는 게 답입니다.

제습기는 닫혀진 공간에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만 온도가 상승하고 소음이있어-어떤놈은 심한- 단점이 있어 거주공간에 쓰기에는 문제가 있읍니다.

제습기 왜 사는지 이해가 안갔지만... 사용해보면 왜 사는지 알게됩니다... 정말 좋아요

국내 유명제품제습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제습효과는 확실히 좋습니다..다만 소음이 큰 단점도 있어요...다른 제품 제습기들은 어떤지모르겠네요..

(여쭤보는 김에....^^) 열이 많이 나나요?....

특정한 공간의 습기제거 목적이 아니라면, 저 같으면 에어컨을 사겠습니다.<br />
제습능력은 당연히 에어컨이 월등하구요, 필요시 냉방도 할수 있고,<br />
제습모드로 동작시 전기요금 별 차이 안납니다.<br />
그리고 제습기는 실내온도를 2~3도 정도 올려서 좀 더운감이 있습니다.

헉~~실내 온도를 2~3도 올린다면 정말 문제가 있는데요...제습기가 열을 왜 그렇게 많이 발산하죠?참고로 에어컨은 현재 설치되어 있습니다.

(오기님... 잘 지내시죠?.. 보통 단점은 잘 얘기안한죠...^^;) <br />
음.... ...... 컴푸레샤를 돌려야 하니... 열이 나면서 실내온도는 올라가겠지요... <br />
저도 제습기 생각하고 있었는데... 좀 더 생각해 봐야겠어요... (일단은 있는 에어컨으로....)

에어컨이 있다면 제습기 쓸일 없을겁니다. 한번 써보면 알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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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더위보다 습기가 싫어서 에어컨은 비싸서 안사고 그대신에 제습기를 30만원정도 주고 샀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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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열어놓으면 효과가 떨어지니 문을 닫고 돌리면 집안이 아주 따듯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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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틀어놓을 때마다 은행가서 반나절 놀고 올 생각아니면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