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땀냄새 향수냄새 에어콘 곰팡이 냄새...<br /> <br /> 향기로우시죠???ㅠㅠ
ㄴ<br /> 여자사람 홀몬향기가 다 커버해줍니다 ㅎ
세우지 마세요...카메라 있어요...잡혀갑니다...ㅎ
며칠 전에 2호선 퇴근 전철을 백만년만에 탔다가 비슷한 경험을....<br /> 나이 오십 먹은 아자씨는 사람으로 안보는지 마구 들이미는데 몸둘 곳을 모르겠더군요...
ㄴ<br /> 다행히 전40대라 몸을 맡겻습니다 ㅎ
버스비 안 아깝겠네요....^.^!!
할무이들하고 밀착한게 뭐 자랑이라고... ㅡ,.ㅡ^ =3=3=3
부러운거 맞죠???<br /> 뱅기도 입석이 있어야할텐데......
좌석버스 복도에서 샌드위치 되어있으면<br /> 내릴때는 어떻게 하죠?
ㄴ<br /> 몸으로 밀면되요 ㅡ..ㅡㆀ
아침 출근시간에 신림역에서 삼성역까지 매일 지하철타고 다닐땐 정말 고역였습니다.<br /> 가끔씩 앞에 여성이 있으면 항상 조심하는데 뒤에서 미친듯이 밀고 들어오면 어쩔수 없이<br /> 꼼짝달싹 못할정도록 밀착되는데.........<br /> 그럴때 손은 항상 위로 번쩍.....<br /> 그런데 웃긴건 그런 자세가 더 밀착되더군요.<br /> 완전 밀착된 앞의 숙녀분께 실례가 안되도록 속으로 애국가를 4절까지 반복해서 부르는데도 참
요즘 처자들 옷이 얇아서 정말 꽉 낑구면 저도 어쩔수가 없더군요<br /> 몸이 그대로 느껴져요 ㅜㅜ<br />
그래도 살짝 틀어주면 민망한 상황은 좀 면할 수 있을텐데요...<br /> 의도적으로 가만히 있어본 적이 있긴 합니다만.
고생 많으셨습니다. 곁에 붙어 있던 츠자에게서 나는 땀냄새에 머리 안감은 냄새에 화장품 냄새....ㅡ,.ㅜ^
아, 출퇴근시간에 버스 타보고 싶어집니다
아 이런 글을 보면 감흥이 있어야 하는데..<br /> <br /> 아마도 남자 생명 끝인가 봅니다.ㅠㅠ<br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