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6월 6일부터 시작해서 경주 2박,
부산 처가집 1박 창원 고향집 1박 하고 좀전에 도착했습니다.
경주에서 하루는 리조트 하루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잤는데
게스트하우스 첨엔 적응이 안되었는데 좋더군요.
여행 정보도 나누고 젊은 처자들도 많고... ㅋㅋㅋ
특히 경주서 기차타고 부산가서 배타고 거제 갈려고 길 묻는
처자가 용감하게 보였습니다. 아덜도 그렇게 보내야 할듯~
그리고 어제 창원에서 무료하게 보낼까 하다가 잠시 진주성에
갔다왔는데 이것도 좋았습니다. 4살난 딸을 부모님께 맡기고 가니
이번 여행의 목적(아들의 역사공부)에 부합하는 여행이 되더군요.
다음 기회엔 거제와 부여 등등을 여행할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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