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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식당에서 손님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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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0 17:3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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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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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식당에서 손님되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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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진 [가입일자 : 2001-09-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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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에서 고기 내가 알아서 구워먹고 잘라먹는건 이제 불평거리도 아닙니다.
적지않은 돈내고 먹는 식당에서조차도
수저 내가 꺼내서 깔아야 하고,
물 내가 알아서 따라야 하고,
식탁 더러우면 내가 닦아가면서,
심지어 반찬까지 내가 떠다 먹어야 하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김밥천국이나 이런 가게면 모를까 만원씩하는 점심 먹어가면서도 이래야 하는데
이게 모든 가게가 다 그러니 뭐라 할 수 도 없네요....
식당 하시는 분들.... 점심 같은경우 피크 시간 되기 전 반찬과 수저, 물
한상 깔아놓는게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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