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보네이도도 모델별로 바람 송풍량(출력)이 다릅니다.
더워지기 시작하는 이때 좀 비싸지고 9월말쯤 시즌오프할때 특가로 1-2만원 더 싸게 나오긴 하더군요.
선풍기가 일반 후라쉬처럼 바람이 퍼져서 나간다고 하면...
보네이도는 줌 후라쉬처럼 바람을 직선으로 쏘아준다고 합니다.
뭐... 이론은 그럴듯 한데... 공기라서 그런지 완전히 줌 처럼 쏴주진 못하구요.
다만 선풍기보다는 바람 도달거리가 길기 때문에 분명히 환기효과가 있습니다.
소음이 쎈 편이구요. 가정집에서 최대풍량으로 쓰긴 좀 힘들껍니다.
선풍기 대용으로 쓰기는 좀 힘든게... 회전이 안되고 타이머기능이 없습니다. 타이머야 뭐 그런가보다...하는데 회전이 안되니까 용도에 맞게 구입하셔야겠죠.
그리고 모리타...
가격은 보네이도의 1/3정도 합니다.
어느정도 공기를 쏴주기는 하는데 빠워가 보네이도의 절반밖에 안됩니다.
자동차계에 체어맨이 있다면 (벤츠 1/3값으로 벤츠 절반의 성능을 내는 차량)
선풍기계에는 모리타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보네이도 1/3 가격으로 보네이도 절반 성능을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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