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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으로의 진화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8-07 11:03:03
추천수 0
조회수   1,048

제목

일반인으로의 진화

글쓴이

변성찬 [가입일자 : 2007-11-26]
내용
오디오 매니아에서 다시 일반인으로..

갈수는 아마 없겠지만

현재 럭스만 58a,데논1500ae sacdp,야마하 아날로그 튜너

온쿄 d-66rx 궤짝조합으로 오디오에 대한 갈증이 많이 가신것 같습니다.



정말 가격대 성능비 높은 이 조합의 소리가

물론 불만족스러운 점도 많이 눈에 띄나 이정도면 정착할만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자유자료실을 보면 알겠지만

이제 오됴에 쏠린눈을 어느정도 접고나니

3년이 넘은 고물컴에 눈이 가네요.

에엠디 베니스2100에 라데온 9550으로 맞추어던 컴인데

나름 본체만 100만 넘던 고급품이었으나 컴터만큼 감가상각이 큰게 얼마 없지요.

열심히 컴 견적을 올리는 중인데

요즘은 4~50이면 좋은거 맞출수 있지않나 싶었는데 아직 제눈이 높은가 봅니다.

7~80대 견적이 나오네요.

암튼 자금사정 여의치 않으면 새 컴구입은 연말까지 미뤄질수도 있습니다.



월급이 아직 제대로 다 나오지는 않아서요.아직도 반정도 밀려있지요.그거 나오면 한대 조립할만한데요..

회사사정은 5월~6월까지 당장 언제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은..

월급도 그 기간동안엔 아예 안들어오던 시기는 넘긴거 같습니다.

뭐 아직도 위태하긴 하지만 최악은 넘긴거 같네요.



오됴에 있어서 듬직한 멀티탭이나 구렁이케이블,튜너용옥외안테나같은게 아직 남아있는데 천천히 하면되고,



기기에 있어서도 시디피는 마란츠 11s1급으로 올리고 싶고 튜너도 언제고 기회되면 마란츠125같은 예쁜놈으로 구해볼 생각도 있고 언젠가는 엘락247로 스피커도 바꾸고 싶은 생각은 항상 합니다만...이젠 기다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오디오 조급증이 많이 희석됐네요.좋은 현상입니다.돈모아야지요.



당장은 오디오에만 몰두하느라 고물이 다된 컴터,박살나기 일보직전인 디카

대충 얻어온 옷으로 생활하던 옷장을 캐주얼하게 채우기,가죽이 다벗겨진 구두몇켤레대신 새 운동화와 구두,그리고 돈모으기.

일반인으로 가는길도 힘드네요. 오됴엔 몇십몇백차이도 팍팍 지르다가 컴견적 3~4만원 차이에 일희일비하는 중입니다.



p45칩셋 보드(아수스 p5q)가 바로 어제만해도 15만원대였는데 오늘 10만원 초반이되네요.

다들 보드를 msi p35칩셋 웨이코스(11만원대)로 낮추고 시퓨를 다시 올려라 조언해주셨는데 하루만에 p45칩셋보드가 더 싸졌네요.



물론 그 상점(인터공원) 한군데만 10만원이고 나머지는 아직 14~5만원대긴 한데..암튼 참 재밌는 컴세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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