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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townsley?Redirect=Log&logNo=110040411763<br /> <br /> 갑자기 과거에 감동받은 영화 '마네킨'이 떠오르네요.<br /> <br /> 이때만해도 영화음악이 대세였는데 말이죠.
여자가 화장을 한다는 것은 자기 만족 있겠지만 보아줄 누군가가 있기 때문이죠...^^
6대4 정도로 자기 만족이라 생각합니다.<br /> <br /> 여성에게 물어 봐주세요.
누군가가 자기를 잘 봐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면서 자기만족을 하는 것이겠죠<br /> 이 사회가 그런 사람들을 양산시켜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br /> 책을 읽고 내면을 가꾸기 보다는 유명메이커 옷을 사고 스마트폰 보고, 성형수술해서 외모를 세련되게<br /> 꾸미는 걸 더 인정해주는 사회가 되었기 때문이겠죠
와싸다엔 안 그런 여성분 있잖아요...<br /> 내면이 충만하신 *정님 ㅎ
옛날 한창 잘나갈때 사진을보면<br /> <br /> 정순미 보다 김수미가 이쁘던데.....~.~!!
외모에 너무 신경쓰면 내면에 충실할 <br /> 기회. 시간.노력이 적어집니다.
요새는 스타일로 대화합니다~ 내면 이런거 안껴줍니다^^
대세에 따르는 기분은 흡사 양떼가 영문도 모른체.달리다가 절벽에 떨어지는 기분입니다.
일진을쉰 천연기념물이랑 자연산이랑 가
1진님이 이제 서서히 절믄 츠자들에게 시신경이 쏠리나 봅니다....ㅡ,.ㅜ^<br /> 나이 생각도 해야 할 텐데...ㅡ,.ㅜ^
종호님.<br /> 좀있다.할매 이야기도 있으니 <br /> 기둘리세유.조급증 내지 마시구.333
ㄴ 일진님...ㅡ,.ㅜ^ 할매 이야기는 양기 빼앗길까봐 싫슴돠...ㅡ,.ㅜ^
요즘 길거리에서 하도 마네킹 같은 츠자들을 많이 봐서 무덤덤함뉘돠~...^^
여자들이 꾸미는게 자기 만족이라고요? 집에서 하루 종일 혼자 있을 때도 꽃단장하고 저러고 있다면 인정!
종철님.늘거따능 증거임다준희님.남에게보인다는 핑계로 자기 만족?아닐까요?
전철에 붙어있는 성형찌라시,<br /> 땡그란 눈의 미녀미남으로 대변신..<br /> 그 아래 의자에 앉은 땡그란 눈 아가씨..<br /> 쌍꺼풀 실패한 아가씨..<br /> 엄마와 쌍판 다른 모녀..<br /> 이분들보단 넉넉한 미소를 가진 남녀가 백번 이쁨돠.. <br /> 진짜 아름다움이 무언지 깨닫기엔.. <br /> 시대도 어리고 사람도 어리고.. <br /> <br />
포장지 좋다고 내용물도 알찬거 아닙니다....<br /> 전철타면 가끔 찌라시에 붙어있는 사진과 흡사한 여성들을 봅니다...참 안쓰럽습니다...<br /> 다크서클 부분 억지로 봉세워 맨들맨들하고 콧등세우느라 살갖 당겨 뺀질뺀질....ㅡ,.ㅜ^<br /> 웃는건지 우는건지 모를 표정하며.....<br /> 웬넘의 화장은 그리 했는지...인간인지 표정없는 마네킨인지......
종호님.양기 안뺏기려면.젊은츠자얘기에 귀를기우리세요.
우리나라의 저급한 문화.ㅠ.ㅠ
마네킨 영화음악 참 좋죠<br /> Nothings gonna stop us now.<br /> 저는 추석때 누나랑 동생이랑 부산 서면쪽에 가서 본 것 같습니다
회장들은 말합니다<br /> 젊음이 이쁘다<br /> 하지만 못생긴건 좀 그렇죠<br /> ㅠ ㅠ
이준희님 촌철살인...<br /> 존경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