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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내와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저만 그러한줄 알았는데 60대도 군대 끌려가는 꿈을 꾸는군요.<br /> 전 끌려가는것이 아니라 군생활중인데 벌떡 깬후 여기가 독일이란 사실이 얼마나 감사하던지......^^
음... 죄성합니다. 저는 40대 중반입니다.
저도 40대 초중반 인데요.^^
저는 이미 내무반 생활을 하고 있는 꿈을 꿈니다<br /> 끌려가능건 양반임다...
런닝맨만 보다 최근 너무 성의 없이 만들어지는 같아서 진짜 사나이로 갈아타긴했는데....<br /> 장난식으로 말고 조금 더 빡씨게했으면 좋겠다는...ㅎㅎ
예능이라 불리는 프로를<br /> 암참 TV가 엄눼유<br /> 85세되신 할아버님<br /> 군대 끌려가는 꿈 꾸신다네유<br /> 전 아직 절머서인지 마이 꿈뉘돠<br /> 악몽임뉘돠<br /> ㅠ ㅠ
나이든 세대일수록 <br /> 군대 끌려가는 악몽 더 많이 꾸지 않을까요?<br /> 복무기간도 길고 구타도 심했고 얼차레도 심했구 군 처우도 지금은 상상이 안갈정도로<br /> 열악했고
저는 요즈음도 군대꿈을 꿉니다. 그냥 빨리 깨어나고 싶어요.
인기있으면 타병과도 돌겠지요...오늘은 서경석님이 물에 빠지고 ..전투기 타는것도 경험해 봤으면 좋겠네요
전 지원을 했기에 끌려가는 꿈을 꾼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