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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더 세게 나와서 실내공기를 순환시키는거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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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콘 사용시 구석구석 시원하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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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콘하고 병행하려면 보네이도 사시고, 아니면 선풍기로 가셔야죠~ ㅎ

선풍기가 하나 인데... 도데체가 감당이 안되유.. ㅡ.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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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더 구입해야 하는데.. 선풍기로 가자니 자꾸 이넘의 보네이도가 밟혀유.. ㅠ.ㅠ

더운 바람이 덜합니다...집에서 사용중입니다

네

2주전에 코스트코에서 싸게 구입했는데 엄청 맘에 듭니다..

헛... 이거 증말 솔깃해 집뉘다.. +_+

하나 사서 사용기 올려줘보셔유 ㅎ

이거 저도 관심이 있는데...여름에 에어콘 켜면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와서요<br />
이거 돌리면 집 구석구석의 먼지가 다 날라다니는 것 아닌가요?<br />
울 멍멍이 도도의 털도 많이 날리고, 먼지가 많은 동네라 집사람이 청소를 매일 하긴하지만 집도 워낙 넓고 오디오뒤의 케이블 등 구석에 쌓인 먼지는...ㅡ.ㅡ;;

선풍기는 바람을 넓게 분산시켜주고<br />
보네이도는 좁게 멀리 쏘아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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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과 같이 사용하면 좋고, 환기용도로도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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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으로 강력한 바람이 필요한때에는 선풍기 대용으로도 좋습니다.

박스에 있는 원리를 읽어보고 며칠 사용해 보니..작은 면적에서 회호리 바람을 일으키니 그 주위의 공기도 같이 순환되는것을 느낌니다. 선풍기 대용으로 쓸때도 포커싱을 좀 옆으로 해놓으면 공기 순환하는게 느껴집니다. 산들바람 같이요..

저도 이번에샀는데 뭔가느나다른거같아요^^

선풍기와 용도가 다릅니다.<br />
선풍기처럼 바람이 퍼지지 않고 항공기 엔진 원리로 바람을 직선으로 멀리 쏘아 줍니다.<br />
풍속이 대단합니다. 물론 풍속의 단계 조절은 3단으로 가능하고요.<br />
직접 바람을 쏘이는 용도가 아니라, 벽을 향해 쏘아서 벽에 부딪힌 바람이 반사되어 <br />
실내의 전체 공기를 순환시키는 용도입니다.

저도 에어컨하고 같이 씁니다. 집이 반 뚫린 복층인데 한층에서만 에어컨 틀경우나 환기할때 좋습니다.<br />

두대 사서 하나 보내세유<br />
아니 가지러 갈께유<br />
ㅠ ㅠ

원리와 장점은 윗 분들이 잘 말씀해 주셨는데, 단점은 소음입니다. <br />
생활소음이 많은 곳이나 사무실은 상대적으로 덜 하겠지만 <br />
저는 집에서 사용하기에 3단계 중에서 가장 낮은 단계로 틀어도 소음이 불만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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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은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직접 경험해야 하는 것이지만 <br />
차량 많이 다니는 도로변 집에서 창문 열어놓고 오디오 듣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네이도는 가격이 좀 나가던데 짝퉁 보네이도는 어떨까요?<br />
가격이 반의반값이라 ... ㅋ

원리는 똑같겠죠. 예전 날개없는 선풍기 짝퉁 처럼요<br />
만듬새 차이만 좀 있을 것 같습니다

코코에서 구만얼매 하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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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년에 써보구 걍 형님댁 드렸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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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가 나은듯해서요.....

짝퉁 라이프타임을 4만원이면 살껍니다. ^^

보네이도 1/3값인 모리타는 어떨까요?

ㄴ 성열님 저도 짝퉁 모리타를 보고 있던 참이라 ... ㅋㅋ

한쪽의 공기를 다른족으로 멀리 보넨다고 보시면 됩니다. 선풍기는 공기의 흐름을 바꾸기에는 너무 분산이 되고요. 보네이도는 공기의 흐름을 한쪽에서 한쪽으로 돌리는 역할을 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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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콘을 켜고 5미터 10미터 멀리있는곳으로 에어콘의 차가운 공기를 쏴줍니다.<br />
그 반대로 따듯한 공기일수도있고요. 이게 보네이도 역할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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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타도 보네이도와같은역할을 합니다. <br />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