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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한가지 조심하실것은 귀지를 잘못파서 귓병이 생기는 경우가<br />
많다는것을 잊지말아야 하겠습니다.<br />
"귀지는 땀샘이 변화된 이구선(귀지샘)에서 나온 끈끈한 피지 분비물과 땀샘에서 나온 묽은 분비물이 각질, 먼지 등과 섞여 만들어진다.<br />
이런 귀지는 약산성을 띄고 있어 세균 증식을 막아줄 뿐 아니라, 인체의 자정작용에 의해 자연스레 밀려 나오기 때문에 굳이 파낼 필요가 없다.<br />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귀지를 파면 상대방이 혀를 집어 넣을때 불쾌감이 없어짐다 ㅡㅡ;;

혀는 귀지 있는 곳까지 들어가지도 않던데요<br />
억지로 넣으려 하면 뽀그락 거리면서 압력이 변하기 때문에 당하는 사람이 힘들어 하기도 하고요, ㅎ<br />
<br />
근데 어느날 갑자기 한쪽귀가 먹먹하기 시작해서 며칠동안 계속 그렇길래 병원에 가봤더니<br />
가느다란 머리카락 한올 끝이 고막에 닿아 있더군요<br />

귀자는 마눌이 아주 잘 파줍니다 ㅎ<br />
부럽쥬 ㅋ

경훈님 얘기를 곰곰 생각하다 넘어짐!

이재형님은 손발톱도 깍아주실것같은..<br />
전 간지러워서 냅두라 합니다..하핫

귀지는 삼거리다방 오양이 션하게 파줍뉘다 .. 마눌이해 주는것보다 더 기분이 째집뉘다 .. ^^

양주시는 아직도o양이 존재하는군요 헌번 갈까요?

귀파는 방들 이제는 대박나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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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해 드립니다....OO귀파는 방" 광고문구 괜찮네요 ㅎ

귀지를 팔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요 <br />
조물주가 인간에게 귀지가 생기게 한 것은 <br />
받은 스트레스를 귀지를 파면서 해소하라고 .. <br />
그리고 심심할 때 소일거리로 귀지를 파라고..

심심할때는 배꼽의 때도 벗겨보아요

ㄴ배꼽은 서로 맞추는 검뉘다..??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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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지 팔때는 쐬붙히 귀 후비게루 파지 마시구 대나무 귀 후비게루 파셔야 시원~~ 합니다.

ㄴㄴ<br />
누구세효

저나 저희 애들보면 저절로 밀려 나오지 않습니다. 가만 놔두면 완전히 막히더군요.<br />
애가 귀지가 너무커서 이비인후과 가니 의사가 빼줬습니다.<br />

그래두 귀지 팔때.. 큰덩어리 항개 딸려 나오면 속이 뿌듯 하지요.. 시각적으두.. 시워허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