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서울대옆, 관악산 초입에 가면, 물장구 치며 노는 애들 많습니다. <br />
차에서 내려, 한 20분 정도 걸어들어가면 됩니다.

발을 담글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서울에 위치한 계곡 입니다. <br />
<br />
http://blog.naver.com/babe311?Redirect=Log&logNo=20188686553<br />
<br />
가본다 가본다하고 여지껏 못가봤네요.

청계천은 발담구시면 안되유. 피부병 생겨유~~~~~

서울 시내에서 계곡물에 발 담글 만한 곳이 평창동 5 번지 뒷쪽 등산로로 올라가면 있기는 합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이죠. ^^;

관악산계곡..<br />
여의도 순복음교회앞 한강변 물길.. 좋아요.. 돗자리 하나 들고가시고. <br />
<br />
앞에서 치킨한마리시키시고 돗자리깔고 노시면 되요<br />
<br />
<br />

북한산 진관사 계곡을 추천합니다. 진관사 앞에 차를 세우고, 100미터 산으로 올라가면 길 바로 오른쪽에 물이 흐릅니다. 설악산 못지 않은 경치고, 물 아주 깨끗합니다. 요즘 가물어 수량은 많지 않지만 어린 아이들 놀긴 좋을 거예요. 우리 집의 두 아이들 모두 이곳에서 키웠습니다.

도봉산 계곡에도 발 담글수 있는데,

정릉의 북한산 구역은 휴식년제로 출입이 금지되었습니다.<br />
아래쪽 정릉천에서 아이들이 놀기는 하는데, 멀리서 찾아올 정도는 아닌 듯 합니다.

많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br />
잠시 들릴려고 했는데.. 쉽지 않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