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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요즘 영화답게 미끈하게 전개됩니다^^*<br />
내용이야 뭐... 감정이입이 안되니...<br />
여고생들에겐 판타지 계열일 듯 ㅎ

김수현 때문이라는 설이 제일 유력...<br />
스토리는 원작 그대로인데 사실 원작도 막판의 신파성이 큰데<br />
웹툰에서 영화로 옮겨지니 그 신파가 너무 두드러진다는 평이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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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런 평을 이동진기자가 본인 블로그에 썼다가, 김수편 빠와 원작 빠와의 격전장이 되고 있다는^^<br />
평론가보고 나쁜 얘기 할거면 혼자 조용히 하세요. 하는 반응도 등장^^

홍승표님 글을 보니 트와일라잇의 악몽이 떠오르네요.

"이렇게 잘만든 영화 저만 돈주고 볼순 없자나요?? ㅡ_ㅡ/// "<br />
이런 후기가 보이더군요..^^;;

미디어플렉스가 그래서 급등했습니다

이번에 개봉했던데 영화 배정 시간표를 보면 상영관 및 시간을 엄청나게 배정했더라구요. 아직 보진 못했지만 후기 보고 가볼까 고민중입니다.

"이렇게 잘만든 영화 저만 돈주고 볼순 없자나요?? ㅡ_ㅡ/// "<br />
반대로 생각하면 되겠군요 ...ㅠ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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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정도면 괜히 보러갔다가 하품만 하고 올 가능성이 농후할 것 같은..<br />

이런 걸 다크나이트 라이즈와 같은 돈을 내고 볼 수는 없다!

깔끔하게<br />
걍 추석이나 설 특선영화때...<br />
기다리다 깔끔하게

저라면 패쓰합니다.ㅋ 전형적인 상영관 확보하여 초반 입소문내기 전략인듯 합니다. 대기업의 횡포죠.

요새 한창 뜨는 배우 섭외한 것만 봐도 알 수 있지요. 김수현의 연기력을 폄훼하는 게 아니라 기획사의 상술이 엿보인다는 말입니다.

네이버 기자평론이 정확한 듯 합니다. 초반 코미디와 후반 액션이 유기적으로 결합 할리가 있나. 입니다. 줄거리 개연성도 없고 중간중간 맥락이 이어지지 않고 뭐 등등

딸 가진 아빠냐 딸 없는 아빠냐에 따라 <br />
보고 안보고 결정날 듯 함다^^* <br />
전 중2 딸아이가 보자고해서 봤습니다.<br />
영화보단 재밌어하는 딸이 옆에 있어 좋았습니다ㅋ <br />
만약 딸이 없었다면... 안 봤을 듯 함돠~~

주인공이 김수현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저도 어제 중3아덜 아덜친구와 보았는데<br />
아덜들은 좋아라 하더군요 ~~^^ 전 비추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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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덜두 웹툰이 더 잼났다네요 ㅜㅡ

이동진 기자에 이어 김혜리 기자 컬럼도 대대적 전쟁터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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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우리나라 영화 평론가들은 장수할 듯..<br />
갈 수록 디워의 재판이 되는 듯 하네요.<br />
디워 만큼 개판이라 본 것도 아닌데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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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동진기자나 김혜리기자나 김수현 연기는 둘 다 칭찬에 가까웠거든요.<br />
영화 자체가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거였지.

대본과 연기와 연출자....이렇게 3박자가 조화를 이룬 영화가 기다려집니다.

중고생 문화교실용으로 무지 돌리던데요.<br />
그래서일걸요.

ㄴ 최다관객동원에 단체관람 영향이 컸군요 <br />

닝기리...<br />
오늘 스타트랙 보려고 했다가 오전 오후 딱 한편씩하는더라구요. 시간도 안맞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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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다 은.위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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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랙 보고 싶었는데... 그냥 그돈으로 술마셨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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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웸튠으로 다 봤습니다만 스타.. 보고 나서 시간 있을때 누가 보여준다면 보려고 했는데...ㅠㅠ

방금 보고 왔슴다.... 영화 끝나고 불켜질때 뻘쭘함을 10여년전 '조용한가족' 이후 처음 느껴봤슴다...<br />
초6 딸내미는 재밋다 하니 됐습니다만............... 정말 총체적 난국이란 이럴때 쓰는 말인것 같네요...<br />
집앞 CGV 스크린을 2/3는 차지하고 있네요.. 관객은 50%만 찼더군요... 개봉 3일만에..

아... 주연배우들의 연기력도 총체적난국에 깊숙히 포함됩니다...

이 영화를 아바타와 같은 가격에 보라고???

액션이 아주 좋았다고 재밌었다고 하더군요.<br />
함께 본 중1 남자아이의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