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은 그 시절에 둥글게 만들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그런 형태가 만들어졌을 뿐이고, 오뚜기 모양 실밥 역시 그런 이유로 자연 발생적(?)으로 형태를 갖춘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br />
이미 만들어져 있는 공의 실밥을 활용하려고 투수가 연구한 것 부터가 과학일 듯요. ㄷㄷㄷㄷㄷ
ㄴ 맞아요<br />
가죽으로 원을 둘러싸야 하니 어쩔 수 없이 실밥이 생기게 만든거죠<br />
근데 똑똑한 투수가 그걸 활용해서 너클볼도 개발했고, 실밥 덕분에 손에서 덜 미끄러지니<br />
공에 회전 넣기도 좋아진거죠.<br />
아마 요즘은 투수의 요구를 반영해서 좀 더 과학적으로 생각해서 디자인 할 것 같습니다
야구공이나 축구공이나 의도까지는 아니었어도 결과적으론 과학적인 구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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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은 가죽 2개로 구에 가장 완벽히 만들 수 있는 가장 단순하고 효과적인 구조인거고..<br />
축구공 역시 조각을 모아 구에 가깝게 만들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구조인거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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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축구공 같은 경우 실제 축구공 모양 탄소 분자를 나중에 합성하기도 했을 정도로 안정된 구조입니다.
요기 링크 하단에 몇가지 구종에 대한 설명을 동영상으로 설명해줍니다.<br />
실밥에 의한 효과도 언급을 하시네요.<br />
강사가 아주 친숙한 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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