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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마리 보셨으면 아마 안보이는 곳에 득실득실 할겁니다...<br />
대학시절 자취방의 벗이었습니다. ㅠ.ㅠ<br />
연막탄으로 된 살충제 터트리시고 바퀴가 싫어한다는 물질 검색해서 곳곳에 두셔야겠습니다.

왜 전 이리 읽힐까요? <br />
'그네 마리' ㅋㅋㅋ ㅡㅡ 나쁜 건 죄다 그쪽으로 읽히니, 이거야 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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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도 그 커다란 바퀴 때문에 무지 맘고생 했습니다. <br />
세스코에 전화도 해 봤는데 큰 바퀴는 집에서 사는 게 아니라 밖에서 들어오는 애들이라 완전 박멸을 책임 질 수 없다고 하더군요. 한 4, 5년 전 얘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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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연치않게 그놈들 다니는 출입구를 발견하고

네. 맞습니다. 큰바퀴는 밖에서 들어오는거라고합니다. 짧은기간에 집중적으로 출현한것도 밖에서 들어온걸로 설명이됩니다.<br />
그래서 약간 안심되는게 안보이는곳에 득실걸진 않을것으로 기대합니다만 저도 권영호님 말씀처럼 약치려고 생각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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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님 저도 꼭 박멸하겠습니다.<br />
근데 그 통로가 어딘지 모르겠어요<br />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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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서도 정말 소름이 돋네요<br />
ㅠㅠㅠ

예전에는 커다란 날개달린 바퀴는 남쪽 동네에서만 보였는데.. 요즈음은 대전에서도 자주 보입니다.. 전에 작은 바퀴는 눈에 1마리가 보이면 실제로는 800마리쯤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큰 바퀴는 그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공동주택 소독할 때 빠지면 동네 바퀴가 몰려든다고도 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커터칼만한 놈을 욕실열자마자 마주치고 1분간 대치하다 내리친적이 있습니다.

오...<br />
큰바퀴벌레... 다들 집에서 한번쯤은 만나시나봅니다.<br />
ㄷㄷㄷㄷㄷㄷㄷ

큰바퀴는 집안에 살지 않습니다.<br />
야행성이라 밖에서 돌아댕기는데 날아다녀요<br />
우연히 집안에 날아들기도 하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br />
문제가 되는 바퀴는 일본바퀴와 독일바퀴 두종류입니다.<br />
바퀴약광고하는데 좀 과장된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br />
1마리만 보이면 우글우글하다 좀 과장된 말입니다.<br />
뿌리는 바퀴약 레이드 한통사서 구석에 축축히 뿌려두시면 박멸할수있습니다.<br />

독일바퀴~~일명 집바퀴이고 주방의 위생불량 오염된 주거공간에서 발생하는 매우 더러운 해충입니다.<br />
포집된 알 하나에서 약40여마리의 새끼가 부화 ,한번의 교미로 수명이 다할때가지 새끼를 증식시키는 <br />
더럽고 가장 무서운 종입니다. 90%이상이 바로 이 독일바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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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바퀴~~위에 올리신 바퀴입니다. 화단,하수구, 수도메터함, 집수정, 정화조 주변에서 서식하고 주로<br />
겨울에는 유충상태로

ㄴ 헐~ 정말 소름끼치고 무섭습니다..ㅠ.ㅠ

그렇지 않아도 몇일전에 화장실에서 비틀거리는 커다란 바퀴를 봤는데 ...<br />
도움맣이 되었습니다..^^

큰바퀴가 징그럽기는해도 다음날이면 거의 죽어있던데요...

김민호박사님.<br />
그럼 우리집에있는건 먹바퀴로군요<br />
이거 그럼 화분에서 온건가효?<br />
ㅠㅠ<br />
그럼 화분을 버려야하나...<br />
이미 성충이 되었으니 지금 버린다한들 헛빵이겠지요?<br />
흙을 갈아야 하나.,<br />
ㅠㅠ

일반적인 화분에서는 쉽게 발견이 어렵지만 취미로 하시는 상추, 고추 ,토마토등 모종을 심어서 생육을 <br />
촉진시키기 위해 퇴비등을 첨가하는 흙에서 서식합니다. 상용님 주변의 이웃이나 옆집에서 그런 환경이 <br />
조성돼 있다면 주로 흐린날이나 비오기 직전에 먹바퀴가 집안으로 유입합니다. <br />
보온섬유 보관소 , 파지 수거지나 고물상이 인접해 있어도 자주 발견됩니다. 장마 전 후로 한두차레 <br />
더 유입할 소지는

아.. 감사합니다.<br />
다행이 주변에 고물상등은 없습니다.<br />
한번 더 발견이 되면 로취킬 플러스.. 사용하겠습니다. ^ ^..<br />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