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수산화 나트륨을 넣고 정제하는 과정이 화학과정이니 화학 조미료는 맞다고 봅니다.<br />
천연물질일때와 화학 성분이 다르다기보단, 제조 과정에서 포함되는 다른 물질들이 화학적 제조물들의 문제점이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br />
그래도 맛을 보면 버섯등 천연 조미료를 함유한 식품들과 인공조미료를 첨가한 경우가 어느정도는 구분이 되더군요.<br />
그리고 천연 조미료나 육수를 사용해 맛을 낸 음식에 대해 조미료를 사용했다고 오인하는

미원 안쓴다고 맛나 다시다 쓰는게 더ㅇ이상하죠.. 그런거야 말로 원료를 뭘 넣었는지 모르는데...

화학조미료는 맞는 것 같고<br />
합성조미료는 아니죠

오죽하면.. 물냉면 집에서 다시다를 다 쓸까요.. ㅎㅎㅎ

MSG에 대한 편견을 보완하는 좋은 정보로군요.. 감사

맞습니다! 그래서 짜게 먹는 것 보다 싱겁게 해서 미원 넣어 먹는 것이 몸에는 더 낫습니다.

미원 까려는 경쟁업체의 농간이었죠

음식에 대해 좀더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본문 말씀처럼 우리가 감칠 맛이 나는 된장을 먹는데 그 감칠 맛 이 된장 말고 미원 넣고 먹어도 나니 된장 비슷하게 색깔나는 색소 넣고 거기다 미원넣고 먹자라는 게 미원의 논리이잖아요. <br />
게다가 그 미원이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거라니 천연식품이고.... 화학제품이란 말이 그 말이지요. 석유도 공룡시대 고사리이고 화학제품이라는 것 중에서 우주에서 온 것이 있는 것도 아닌데.... 어떤 것은 -

나쁘면 술,담배가 훨씬나쁠텐데 그런거엔관대하면서 엠에스지는 너무예민하게구는거같네요, 저는 미원도잘먹고 담배도잘먹어요~~~술은 체질이아니라서~~

우리가 먹는 모든 가공식품 (분유포함)은 중화 정제 공정들을 거칩니다.<br />
주로 아미노산..등등의 산류는 PH가 2~3인데 가성소다 (NaOH)로 PH 7정도를 유지하기 위해 중화 공정을 거치게 되지요.<br />
정제공정은 활성탄을 주로 이용할겁니다. 탈색과 냄새등을 잡아주게 되구요 <br />
농축 건조 공정에도 화학 약품이 들어가게 됩니다.<br />
이 공정때문에 조미료가 화학 조미료라고 딱히 말하기도 좀 그런것 같습니다.

다시마를 우려서 예전에 쌀든물에 국 끓이거나 조리해서 먹는 것이 MSG보다 낫고, <br />
현실적으로 나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좀만 더 애써서 조리해서 먹고 사시는 편이 <br />
여러모로 건강에 이롭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루타민산이 들어가면 고기의 감칠맛이 폭발작용을 일으키지요. 일본 라멘이 어패류 중심의 국물과 돼지 국물을 적당 비율로 섞는 것이 그런 이유라고 하네요. 하지만 자연재료의 글루타민산을 이용하려면 부수적인 다른 맛까지 끼어들어 가게 됩니다. 멸치나 다시마를 고기에 섞는다고 생각하면 특유의 비릿한 맛과 냄새가 끼어드는데 이 부분들은 고기에 잘 섞이지 않는 것들이구요.<br />
말 그대로 부副작용 없이 글루타민산의 기능만을 사용하려면 화학조미료

자연식품의 정제와 농축은 정도차는 있으나 대부분 부정적 영향을 만듭니다.<br />
심지어 흰쌀, 흰밀가루, 설탕 등도 해당되죠.<br />
그래서 식이요법 치료중 중요한 부분중 하나가 비정제 식품으로 먹는 것이지요.<br />
정제식품을 먹는 경우과 금하는 경우에 대한 치료 효과나 건강상태의 변화는<br />
이미 확실히 증명이 되어 있습니다.<br />
그런데 요즘 세상에서 이렇게만 먹고 살기는 많이 힘들죠.<br />
식품첨가물

"강한 발암효과가 있는 물질로 젖소에게 주사하는 호르몬제가 있습니다. <br />
낙농업계나 호르몬제 제조사 실험에서는 우유로 나오지 않는데 <br />
외부 단체에서 실험하면 우유에 섞여 나오는 신기한 물질입니다."<br />
<br />
정말 신기한 물질이네요..^^<br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