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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이네요~<br /> 저도 흠모했던 아나운서였어요~~<br /> KBS에서 개념 있는 분 중 한분이지요~~~
남편이 39살이면 와이프는 50살 ㄷㄷㄷㄷㄷㄷㄷㄷ<br /> 30대와 50대
73년생이면 올해 41 인대요 남편분은 딱 30 이군여 ~<br /> 행복하시길~~~
나이 차이를 왜 '극복'해야 하는 걸까요? 2진수나 16진수로 읽으면 숫자 따위 별것도 아니죠.
아,,, 드뎌 가시는군요.. 정말 내 맘 깊은 곳의 여인이었는데.. ㅡㅡ^
일단 능력자
어제 담보 대출관련 상담했는데<br /> 여자분은 71년생 남자분은 82년생....<br /> 남자분 고양이 앞 쥐같이 꼼짝을 못하더군요...
음.... 남편감 되실 분이 듬직하고 노래를 가수뺨치게 아주 잘 한다고 하죠....
태희님은 모르는게 없어요.
울 마눌은.... 마눌맘을 전혀 모른다고 하데요....
여권신장에.일익을 담당하시네요~ 남자면 도둑놈 소리라도 할텐데...ㅎㅎ<br /> Kbs 파업때 고생하시는거 보고 호감되었습니다.<br /> 좌천되어서 93.1 방송 열심히 하시던 모습도 생각나네요~
소주가 땡기는 기사네요.
이 아줌마가 처녀였군요.. <br /> 행복하세요...^^
결혼 축하해야겠네요.<br /> 뉴스도중 김영삼으로 멘트했다가 좌천되고 아웃사이더로 내몰렸던 참한 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br /> 그간 마음 고생을 많이 했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br /> 하옇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미국 유학샀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 참 빨리 가는군요.
젊은이가 대단(?)한가 봄뉘돠.<br /> 부러워서 그러능건 아님뉘돠.<br /> 베이비는 생산 가능할까유?<br /> ㅠ.ㅠ
젊은 사람이 사람 보는 눈이 있었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