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년 전, 사랑니가 너무 심하게 옆으로 나서 어금니가 꽤 손상되었었습니다.
사랑니 발치 후 어금니를 손보고 금으로 씌워놓았는데, 지금은 어금니가
아무 역할도 못하고 그냥 간신히 붙어있기만 합니다.
그냥 손가락으로 잡아당기거나 혀로 세게 밀어도 힘없이 빠질 분위기...
약 1년 전, 치과에서 다른 이 치료 시 본 어금니는 임플란트로 가야 한다고
했는데, 당시에는 이렇게 흔들리지는 않았었기에 일시적인 현상인 줄 알았죠.
수년 전부터 임플란트보다 좋은 방식이 나온다고 계속 뉴스는 있었으나,
기다리다가는 틀니를 해야될 것 같아 아무래도 임플란트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임플란트 하나 하려면 몇달에 걸쳐 작업(?)을 하던데,
좀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재료도 다양한데, 무엇을 선택해야할지 모르겠고...
모르고 가서 듣다보면 선택에 실수가 있을 것 같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좀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1년 전 기준 치골 보강 안해도 된다고 함)
2. 고급은 필요없으나 후회 안할 재료 or mak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