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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재밌지는 않던데요. 뭐 그냥저냥

클레이모어 이후에 재밌는 작품이 나왔나 했더니만, 그냥 저냥 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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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베르세르크 극장판 1, 2 보시는게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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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클레이모어도 좀 되었지만 재밌습니다.

처음 만화책으로 보았을때는 4권 정도까지만.. 볼만 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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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스토리가 산으로 갔더군요..

그저 소재가 좀 특이하다는게 전부가 아닌가 싶은 그런 애니죠.<br />
게다가 어째 과거 일본의 군국주의의 부활을 꿈꾸는 듯한 냄새가 풍기는 애니라 뒷맛이 별로더군요.

소재가 신선해서 보고 있는데 그냥 저냥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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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인 애니 좋아하심 언어의 정원이라고 나왔습니다.<br />
15살 중딩하고 27살 선생님하고의 스토리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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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세계관을 잘 모르겠어요. 결국에는 몇몇의 인간이, 통제국가를 만들기 위해 거인을 만들었고 그 거인들은 원래 인간을 베이스로 제조한 것이다. 몇몇 돌연변이는 변신형인데 다 그 조직의 멤버다, 10권까지는 그까지는 밝혀진 것 같습니다.

기술적으로만 보면 상당히 잘 만들어진 애니입니다. 색감이나 움직임도 좋구요. 전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책 1,2권 정도만 읽고 재미있으면 더 보시고 재미없으면 덮으세요. <br />
1권만 봐도 세간에 떠도는 농담들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br />
애니는 입체기동장치 씬 빼고는 작화가 좋아져서 재미없어요(응?) .

나츠매 우인장이라는 힐링 애니가 있습니다. 저녁에 한편씩 보고나면 잠도 잘옵니다.

우라사와 나오키 원작의 "몬스터"가 미드로 촬영준비 중이라고 하는데, 이거야 말로 미드의 전설이 되지 않을지.

ㄴ몹시 기대되네요. ㄷㄷㄷ

오랜만에 보는 고퀄 애니 입니다 강추~!

고퀄이긴 한데... 클레이모어꼴 날게 너무 눈에 뻔히 보이네요.

화제가 되길래 며칠 전에 5편까지 봤는데 더 이상 못 보겠더군요.. 주인공 남자애가 감정조절 못하는 성격 파탄자라서 그냥 거인한테 확 잡아먹혔으면 하는 생각이 들던 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