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3000es
Pioneer D1011
중에서 고민중입니다.
현재 dvdp는 필립스 Q50과 리시버는 나카미치 AV-10 을 사용하고 있지요.
나카미치는 음악감상할때 참 만족할만한 소리를 내 줍니다.
아날로그타입의 인터페이스도 저한텐 plus요인이였죠.
2년전엔 이런 저런 복잡한 기능과 음장모드가 불필요해서 av-10으로 정착을 한건데,
요즘들어 최신성능의 리시버를 한 번 써 볼까 하는 유혹이 생기네요.
상기 두 모델 정도면, HiFi 성능이 많이 떨어질 것 같지 않을 것 같구요,,,
외관 디자인도 가볍게 보이지 않아서 맘에 듭니다.
그런데, 야마하나 데논에 비해 둘 다 그렇게 인기가 많은 기종은 아닌 것 같네요...
사용기도 별로 없구요.
영화/음악 감상이 6 : 4 정도 됩니다. 스피커는 Energy 북셀프구요.
중고가 기준으로 가격은 1011이 70만원, 소니 3000은 80만원.. 약 10만원의 차이가 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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