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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향상... 소리의 다름..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8-06 01:04:57
추천수 0
조회수   993

제목

소리의 향상... 소리의 다름..

글쓴이

김효진 [가입일자 : 2006-04-21]
내용
저의 생각입니다...



제가 경험은 미천하지만.. 오디오를 하면서.. 쉽게 빠지기 쉬운 오류가 있더군요..



바로 .. 소리의 향상과 소리의 다름을 헷깔리는 경우입니다..



고음과.. 중음과 저음..





일반적으로



저음이 감소하면.. 고음이 선명해지듯이 느껴지고



저음이 증가하면.. 고음이 부드러워지는 듯이 느껴집니다.



즉.. 대역의 밸런스에 변화가 생기면.. 소리가 다르게 느껴지는데..



쉽게 느껴지는 것이.. 고음의 선명도, 해상도, 저음의 단단함 등입니다.



저음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단단하고 스피디한 저음과 풍성하고 여유있는 저음..



취향차이이고 원하는 소리를 만들어서 들으면 되는 것이지만..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저역이 빠르고 단단하면.. 팝, 재즈, 가요 등등에는 깔끔하고 좋게 들리지만..



반대로 대편성곡이나.. 피아노곡.. 첼로나 베이스소리는 별로인 듯 들립니다.



반대로



저역이 풍성하고 느린 듯이 들리면.. 반대의 결과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즉.. 소리가 달라지는 것이지.. 향상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원하는 소리를 찾고 만들어서 들으면 장땡이지만.. 향상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단단한 저음이 풍성하고 퍼지는듯한 저음보다 더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공간과 기기매칭과 듣는 취향과 관계되는 것이지.. 향상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절대적인 성능의 차이에서 오는 향상일 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급 이상에서는 향상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어느정도 급이란..케이블에서는. 생각보단.. 낮은 기준입니다..



앰프나.. 스피커등등은 경험이 미천하여.. 잘 모르겠습니다.



(전 실용론자는 아닙니다... 실용론 운운은..)





제 생각에는



스피커, 시디피, 앰프, 케이블 .. 모든 오디오의 구성요소에서 같은 이치로 적용될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전 무난한 것을 선호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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