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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한 자와 용서해야 하는 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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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3 13:2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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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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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한 자와 용서해야 하는 자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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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가입일자 : 2005-03-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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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광주에서 설치다가 주변사람들 많이 죽었지만 .."
이따위 글에 전투력 상승합니다.
밀양,
자식을 죽인 살인자는 감옥에서 회개하여 구원을 얻었다고 하며
피해자를 보듬으려 합니다.
자식을 가슴에 묻은 피해자는 주위로 부터 끊임없이 용서할 것을 강요당하지만
용서할 수 없어 스스로 목숨을 거둡니다.
이창동 감독은 밀양의 스토리에서 광주를 보았습니다.
서양 사람들 말에 종교는
"선한 사람에게는 고통이며 악한 사람에게는 기쁨이다"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종교는 특히 기독교는 모든 사람은 죄를 앉고 태어난다는
원죄를 인간에 부여하여 사람들에게 죄의식을 갖게 만듭니다.
그리하여 선한 사람들은 끈임없이 자기를 성찰하고 자신이 짓지 않은 죄에 대하여도
자성하고 반성하여 끊임없는 고통의 나날을 살지만,
악한 사람들은 밖에서는 악한 일을 행하며
교회에서 회개하고 구원을 받는 일을 반복하며 세상을 기쁘게 삽니다.
당신이 종교로 인해 기쁨과 구원을 얻었다면
그것은 당신이 종교를 잘못 믿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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