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사모님이 외동딸이셨으니 지금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습니까?<br />
잘 보살펴드리시기를 바랍니다. <br />
보모님들은 돌아가실때는 경황이 없어 잘 모르지만 몇일지나고 보면 엄청난 상실감이 몰려올겁니다.<br />
이럴때 사모님을 잘 위로해드리고 항상 곁에 같이 있어주셔야됩니다.
저도 장모님을 제 손으로 묻어드렸습니다...<br />
평생 성경을 보시다 주님 품으로 가신 장모님이 생각나네요...<br />
딸 셋을 여자목사님과 목사님의 사모와 저의 아내는 전도사로 활동하네요...<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사모님 많이 위로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