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가 정권을 잡으면서 아주 대놓고 731부대 퍼포먼스와

위안부 등등 망언이 자주 나와서 시끄러운데요..



며 칠 전에 SBS 토론 프로그램에서 이 주제로 다뤘는데요..

몇몇 패널이 정치적으로 인기를 얻기 위한 발언이라고 굳이 강력하게

대응 할 필요는 없다고 함.



토론 결론은 뭐 잘 적절히 조합하는 것이 좋다고 하면서 끝났는데요..



근데 패널 중에서 호사카유지 독도종합연구소 소장으로 일본에서

한국 국적으로 귀화한 사람인데..



이 사람은 마지막 발언에서도 절대 강경대응으로 맞서야 한다면서 주장하네요.

이유는 즉슨.. 무시하거나 설렁설렁 대응하면 분명히 일본은

자기들의 주장이 옳다는 것을 정당화 하기 위해서 별 짓을 다할 수 있다고 함.



그 예로 예전에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우겼을 때 한국이 강력하게 대응을

않하고 어차피 100% 대한민국 땅인데 그냥 무시하는 태도로 대응하니까.

지금은 다케시마의 날로 지정하고, 교과서에서도 한국사람이 불법으로

점유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학생들이 배우고 있다고 하네요 ㄷㄷ.



결론은 일본놈들이 주장하는 것들에 대해서 역사적 증거와

찍소리도 못하게 만들어 버릴 수 있는 자료를 가지고 일본놈들의 망언에 대해

아주 묵사발 내버렸으면 좋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