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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디스크에 대한 방송을 했는데 <br />
위 시술과 관련된 내용도 나왔습니다. <br />
잠시 보아서 방송사와 프로그램을 모르겠습니다.<br />
한 2~3주 전입니다.<br />
<br />
일단 그 방송을 한번 보시고 다음 행동을 판단하세요..<br />
정말입니다.. 일단 그 방송을 보세요..<br />
<br />
방송을 다 믿을 수는 없지만, 의사 말도 다 믿을 수 없지 않나 합니다.<br />

카테너(?)라는 내시경을 꼬리뼈에서 척추관으로 삽입해서 문제의 부분에 약물을 투입하는 시술을<br />
말하는것 같은데,. 이게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br />
걍 국소마취제,진통소염제,스테로이드,. 이런 약물입니다, <br />
경막외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특별한거 없습니다,<br />
<br />
해당부분에 좀 긴 주사로 약물을 투여하는 시술이 있습니다,<br />
X-RAY 로 척추를 모니터링 하면서 해당부분에 주

제가 요통으로 1년을 넘게 고생해서 웬만한 치료는 직,간접으로 접해봤습니다,

저도 지난달 그 프로 봤습니다<br />
주로 마취통증의학과에서 신경성형술을 하는데<br />
무서운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분의 사례가 나오더군요<br />
신경외과 의사들은 그 시술을 경멸하던데요<br />
<br />
디스크가 터져도 수술의 적응증이 되는 경우는 30프로 정도이고<br />
적응증이 되는 경우라도 버티다보면 디스크가 자연흡수 되어<br />
결과적으로 수술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70프로 정도라고 합니다<br /

일단 조언주신 남두호님,고영민님,황준승님 감사드립니다. <br />
좀 더 면밀히 알아보고 진행해야 되겠군요. <br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요통의 가장 큰 원인은 허리쪽 근육의 운동 부족으로 인한 척추간 협착증에 따른게 원인이겠지요... <br />
저도 업이 앉아서 대가리 써가며 일하는 시간이 많은 업이라.. 몇년전 부터 허리가 우라지게 아프더군요.. <br />
<br />
일단 식사조절 하면서 체중조절하고.. 허리근력 강화 운동하는게 상책입니다. <br />
<br />
그리고.. 허리쪽 상황이 심하시면.. 일단 치료부터 받으셔야 합니다. <br />
여기서 치료란

120 짜리는 사기입니다 .ㅡ.ㅡ 10만원급 주사랑 효과는 거의 동일 하며 .. <br />
허리쪽 상황이 심하면 척추뼈 사이에 인공뼈를 덧대는 수술이 가장 효과는 좋습니다만. <br />
최대한 운동및 꾸준한 물리치료로 조심 조심 쓰시는게

거꾸리 열심히 해보세요

경막외신경성형술입니다 디스크가 터지진 않고 튀어나온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br />
저도 할려다 말았는데 저같은 경우는 디스크가 터지고 신경에 붙어서 수술했습니다<br />
강동경희대 김기택교수님 추천합니다

어제 이글 보고 오늘 아침 아내와 이야기했었는데,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br />
어머님께서 주사 이야기 들으셨다면, 당신은 아파 죽겠는데, 맞으면 30분만에 멀쩡해지는 주사가 있다는데<br />
자식이란 넘이 그 돈 아까와 이렇게 나를 아프게 한다... 라고 생각하실테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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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 있으셔서 자연 치유가 될지 잘 모르는 상황이기에 추측성으로 쓰기가 어렵네요.<br />
디스크문제 생겼을 때 디스크 전문

댓글주신 많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br />
안재숙님 말씀대로 참으로 쉽지않은 문제인것 같습니다. <br />
일단 신경주사는 맞았으니 조금 경과를 지켜보고 주위에서 조언을 좀 더 구해보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br />
다시한번 관심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사요법에 대한 의견들..동의합니다.<br />
그런데, 추나에 관한 말씀들은 없네요..<br />
효과가 어느정도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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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살 여식이 지난해7월, 디스크 수핵이 흘러나온것 MRI 결과 확인후<br />
척주에 주사요법 10회.... 결과는 고만고만...<br />
이후엔..<br />
한의원에서 침과 추나요법 10회... 결과는 고만고만..<br />
다만 시술후나..추나후.. 아이가

수술하지 마시고, 저도 척추 3~5번 사이 2개가 흘러나왔는데, 근육강화주사, 신경주사도 몇번 맞았는데<br />
별효과도 없더군요. 에라 모르겠다하고 운동으로 해결해보려고, 걷기, 수영도 해봤는데 꾸준히 못하니까<br />
그마저도 별로. 지금은 자전거 한대사서 일주일에 3번정도 타고있는데, 확실히 허리쪽 근육이 강화되는 느낌이고 아직도 뻐근하기는 하지만 고통스러울 정도로 아프지는 않아요.<br />
수술보다는 자기한테 맞는 운동으로

아..........혹시나 해서 들어와봤는데 추가댓글이 달렸군요. 댓글주신 양근대,이응관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퇴원하셨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