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미생이 윤태호 작가가 요즘 진행하는 작품 중 가장 쉽고 부담없이 볼 수 있는 대중적 작품이라는게 더 놀랍죠. 얼마전에 한겨례에서 온라인으로 연재했던 "내부자들", 요즘 한겨레 지면에서 연재하고 있는 "인천 상륙작전"은 몇회 진행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한국 만화사에서 한강을 넘어설 가장 중요한 문제작이 될 싹수가 보입니다. 정말 대단한 작가입니다.
일상이 아무리 바빠도 와싸다를 찾아오는 것은 <br />
오늘처럼 뜻하지 않는 보물을 만나기 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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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하고..<br />
20수를 보다가 감동의 눈물을 빠트릴 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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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책을 보내 준 기획에서 일하는 아끼는 후배에게<br />
답례삼아 단행본 미생을 1~2권 선물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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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만화를 그리는 작가님,<br />
어느 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