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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폐업이 강행된 가운데 경남도와 홍준표 지사는 폐업 방침을 진작 정해놓고 밀어붙였을뿐 정상화에는 애초부터 관심이 없었던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진 장관은 4월 10일 진주의료원을 직접 방문하고 홍 지사를 만나 '원만한 해결'을 권고했다.
홍 지사는 4월 9일 도의회에서 노사간 대화 시작을 알렸고 이틀 뒤인 11일 폐업 방침 발표 45일 만에 박권범 대행과 노조 집행부 간 대화가 시작됐다.
그런데 다음날 이사회를 소집해 폐업을 결의한 것이다.
같은 날 도의회 문화복지위 새누리당 의원들은 폭력사태 속에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를 날치기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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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도 정상화할 마음 없이
중간에서 내내 가로막더니..
여기서도 대화차단하고 날치기....
참으로 아름답네요...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