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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음악은 가능하면 원본으로 들려주는것이 좋을것 같네요.<br />

제 아들이 지금 고등학생인데 이녀석 태중에 있을때 음악 들려주던 방법입니다.<br />
1. 아버지가 직접 불러 줍니다. 동요 메들리...반짝반짝 작은별...낮에 놀다 두고온...등등 거의 매일 <br />
불러 줬습니다. <br />
2. 요즘에도 아마 음반이 있을 거 같은데 모짜르트 이펙트,하이든 이펙트 라는 음반을 들려 줬습니다.<br />
저 출근한 시간에...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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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차병원 태교연구소 태교음악 보냈습니다.음악에 심박 소리가 들리면서 동요,가곡 비슷한 노래가 나옵니다.

ㄴㄴ 송길섭님 대박입니다, ㅎㅎ<br />
신기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