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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본인이 이정호님 외모를 확인하고 유부녀인지 처녀인지 선택을 하실려고 한것 같습니다. ^^

물찡이 읎쓰면 무효입니다...ㅡ,.ㅜ^

저는 처음 계약할 때는 부산에서 제 직장이 있는 울산까지 와서 계약을 했고요<br />
갱신할 때는 마침 이사한 집 근처라 제가 직접 지점에 가서 갱신 했는데요<br />
찾아갔을 때 마침 담당 차장님이 통화중이시더군요. KFC 할배처럼 사람 좋고 풍채 좋은 분이예요<br />
그래서 바로 옆에서 업무보던 여자 과장인지 대리인지 하는 분과 업무를 봤는데.....<br />
엄청 상냥하고 앳되고 잘 웃는 분이었어요. <br />
이후로

성근님, 키 작고 뚱뚱한 제가 한계였군효. ㅠㅠ <br />
종호얼쉰, 대출신청하면 달려갈겁니다~ 얼굴보시면 대출한도까지 몽땅 받으실껄유~ ^^;;;;

준승님, 갱신에 따른 실적은 잘 모르겠네요. <br />
마이너스 통장은 일반대출에 비해 실적이 1/3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br />
은행이나 동사무소가면 창구 직원중에 이뿐 여자한테 가길 바라는건 건강하다는 증거 아닐까유~ ^^

저는 동사무소 같은데 가면 저도 모르게 발걸음이 예쁜 직원한테로 가려하다 멈칫합니다<br />
티 내는 것 같기도 하고, 예쁘지 않은 직원 배려 차원에서요<br />
나 아니라도 예쁜 직원에게 아무래도 많이들 찾아갈거잖아요

그렇게 쉽게 인정하시면 겁나 재미없는데 말입니다.<br />

정자은행이 아니라서 무효..<br />
ㅡㅡ;;<br />

준승님, 넘 젠틀하시면 겁나 재미없는데 말입니다. ^^;;; <br />
성근님, 그래도 말빨은 있어서...밥도 묵고 커피도 한잔 했지 말입니다. <br />
저 덕분에 활력(?)을 찾았다는 문자도 받았구요 ^^;;; <br />
백얼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멘트 훈훈합니다. ^^

역시 완소 솔로 이시군요, 위험해요 위험해, ㄷㄷㄷ

이거 뭔가요???<br />
<br />
<<< 두렵지 않지 말입니다..

준승님, 같은 직장인으로써 담화를 나눈 정도입니다. ^^<br />
길종장인얼쉰, 저의 순수하고 담백한 성정을 의심하지 말입니다. ^^;;;

마이너스 통장은 빚이라고 생각되기 땜시롱 무섭슴돠....ㅠ,.ㅠ^

저는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서 만들었는데, 거의 쓰지 않습니다. <br />
작년 내역 보니 1000만원정도 빼서 한달 쓰고 메꿨네요. 작년 한해동안 이자 4만원 정도 나왔고요<br />
기본적으로 얼마 이상 써줘야 하는 약정 같은것도 있나 보던데, 저는 그런거 전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