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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거잖아요 <br />
케이블 당기면 회전수 상승하잖아요, 부릉부릉. 20년전에도 그렇던데요<br />
엑셀페달과 케이블이 바로 연결된 차도 있고, 센서에 의해 모터로 당겨지는 차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br />
그거랑 진공배압 이랑 어떤 관계가 있나요?

tps고장시 그런 증상 나타날 수 있죠. 아반테 xd에서 다발생한 사례도 있구요.<br />
그런데 문제는 이 상태에서 드라이브에 놓아도 엔진이 울컥울컥하는 정도이지, 차가 튀어 나가고 그렇지는 않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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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급발진이라고 주장되는 사례는 브레이크 밟아도 제동이 안 되고, 시동 걸자마다 튀어 나갔다는 게 제일 많고, 또, 인위적으로 가속이나 조작을 통해서 현상을 재현하려고 해도,급발진 상태의 그런 비정상적인 출력을

스로틀 밸브하니까 생각나는게 군용차량 중 일부는 스로틀 밸브을 운전석에서 조절할 수 있습이다. 겨울에 추울땐 스로틀 열어놓고 히터 틀어서 군화 데우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TPS 모터가 아니라 TPS 센서가 고장나면 밸브 개도각이 충분함에도 ECU 는 밸브 개도각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최대로 개발할수가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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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S 모터는 결국 TPS 센서된 데이타 값을 를 바탕으로 출력하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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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 밸브가 정확하게 조정이 됐는데 TPS 센서가 잘못되면 0 으로 입력되거나 5 볼트로 입력되면 최대 로 또는 최소값으로 개발되고 고정이 되죠

레이싱 즐기는 차가 아니라면 운전자의 요구에 의해 정비소에서 간단한 조작만으로<br />
회전수 4000 넘어가는 순간 드로틀밸브가 잠겨버리게 해버리는 장치를 달고 나오면 좋겠습니다<br />
4000 넘기기 쉽지 않잖아요. 2단에서 80키로까지 올려도 3500 밖에 안되던데요<br />
드로틀밸브가 닫혀도 ISC 밸브가 작동을 하니 시동은 꺼지지 않고 핸들이나 브레이크도 정상작동 하겠죠

TPS가 고장이건 아니건 출력=공기량 이기때문에 스로틀바디가 열리지않는한 급발진이란건 있을수 없습니다. 요즘 차량은 torque structure 의 제어 개념이기에 전자식스로틀이 달려있습니다.<br />
관련직종에서 일하는 한사람으로 진공배압 문제라는고 언론에 공개한건 정말이지 웃음만 나오네요.

제가 격은 급발진 상황을 조금 설명드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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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그랜져 330 2008년식이었습니다. 고속도로에 진입해서 1차선으로 나가면서 오르막에 추진을 받을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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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셀을 밟으니까 차가 갑자기 튀어나가더군요. rpm이 5천이상 올라가면서 속도가 순간적으로 180까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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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갔습니다. 놀라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전혀 안먹히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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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에서 시동을 꺼야하

IAC 바이패스 밸브가 있기 때문에 스로틀 바디가 안 열려도 공기량은 충분하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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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춘수님 정말 항당한 이유로 급발진을 경험하셨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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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소는 재현이 안된다고 얘기하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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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애기 귀신이 친절한 마음으로 대신 밟아주고 있었을거예요,. ㄷㄷㄷ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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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패스 경로로 아무리 많은 공기 흐름이 있다한들 급가속 될 정도로 충분한 공기흐름이 될까요?

차량계통을 잘모르지만 당하고보니 드는생각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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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끼기에는 급발진은 엑셀페달 오작동이 아닌가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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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이 밟는 힘과 상관없이 붙어버리면서 열료를 과다주입 시킴으로 rpm을 올리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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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를 밟아도 엑셀이 붙어버린 관계로 제동이 안되는것이 아닌가 생각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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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엑셀신호와 브레이크 신호가 같이들어올때 엑셀신호를 끊고 브

저처럼 엑셀페달 절반 이상 밟아본 적 없는 사람 같으면 괜찮을까요?

그리고 찝찝해서 엑셀페달을 8만원인가 주고 교체 해버린 기억이 있습니다

급발진 전체가 엑셀 페달 조작 실수라고 치부하기는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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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S 센서가 잘못되면 ECU 가 스로틀 밸브를 최대 개발할수도 있죠.

제작사 내부에서도 아직 명확한 규명 못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확실한건 제작사에도 <br />
급발진 원인분석할려고 노력하는 팀도 있구요. <br />
진영철님 TPS센서가 스로틀 개방하진 않습니다. 단지 스로틀의 열림각을 센싱하는것이죠<br />
그리고 limphome 이란게 있어서요. 스로틀개도와 센서값과 일정 threshold를 넘으면<br />
바로 출력제한 들어갑니다.

하춘수님 경험에 거들면 제가 보고들은 두번의 경우도 엑셀페달이 들어간 채로 안나오는 것 이었습니다.<br />
한번은 어렸을적 포니2 사촌형이 고속으로 달리는데 페달을 꾹 밟으니 다시 안나와서 손으로 뺐다는얘기를 들었습니다. 또한번은 90년도 후반 학교에서 목격한건데요. 차가 갑자기 굉음을 내며 후진하고 또 갑자기 전진을 해서 벽에 박은후 시동이 꺼지데요. 여교수님이 사색이 되서 내렸는데 친구넘이 주변사람에게 경고하고 시동을 다시 걸었는데

하춘수님의 경우는 급발진이라기 보다는 (끝까지 들어가서 안 나오는거라)풀악셀로 봐야죠 ... ㅎ<br />
그리고 급발진 사고는 임재욱님이 이야기 하시는 사례처럼 기어에 손을 안 댔는데도 차가 지 맘대로<br />
전후진을 반복하는 경우가 꽤 많다고 하더군요.

평소 밟지 않던 깊이까지 어쩌다 밟으면 페달이 잘 빠져나오지 않을 수도 있겠군요<br />
깊이까지는 윤활이 잘 되어있지 않거나 녹이 슬어 있거나요<br />
그렇다면 평소에 시동 걸기 전 엑셀 페달을 깊이 두세번 꾹꾹 밟아주는 습관 들이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급발진 나면 일단 변속기를 N 단에 놓으세요.. 그 담에 뭘 할지 생각 하셔야 합니다.

정신이 남아 있으면 시동키도 오프로 하면 되는거 맞죠?

춘수님 케이스로 토요타가 미국에서 2년간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붇게 &#46124;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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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도요타는 다시 예전수준의 매출과 수익을 회복했습니다. 경이적이지요..

급발진이 일어나면 변속기를 N에 놓아도 시동키를 오프로 하려고 해도 다 소용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br />
아마 변속기도 제멋대로 왔다갔다 하고 시동키도 오프가 안될 것 같은데요.

시동키가 오프 안될리가 있습니까. 그냥 손으로 돌려서 끄면 되는데요<br />
시동버튼인 경우에는 문제가 된다고 들었습니다

요즘 차량은 시동키 off 로 해도 일정 시간 동안 시동 유지하면서 엔진 냉각을 하는 기능이 있는것으로 기억하는데 그것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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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냉각팬이 엔진축에 연결된 놈이 아니라 모터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더더욱 말입니다.

시동끄면 핸들도 잠기도 즈레이크도 잠겨서 위험하지않나요? 요즘은 스마트 브레이크가 다 장치되는걸로 압니다만...브레이크와 악셀을 밟으면 브레이크 우선이 ㄷㅚㄴ다고 합니다

시동키 껐을때 냉각팬이 윙윙 돌고 워터펌프가 냉각수를 순환시키는 차는 있습니다<br />
하지만 엔진은 바로 꺼지잖아요

핸들이 유압식이 아닌 이상은..... 시동 끄면... 모터 핸들은 바로 조향 불능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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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써는 조윤호님 말씀 대로 오토 기어를 N 에다 놓는 게 최우선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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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급발진 상황에서 N에 놓고 급발진 상황이 벌어진 적을 동영상으로 본적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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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써는.... 그나마 알려진 유일한 대응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급발진이 일어난 상황에서 모면한 사람들의<b